폐홉은 읍읍이가 3미리 이하라서 그나마 좀 덜한 편인데 

입홉으로 하이네에서 파는거 9.9미리짜리를 

입홉 0.7옴 20와트로 피우면 아랫 잇몸과 어금니쪽이 부분 부분 따갑다고 해아하나 아리다고 해야하나 

그런 통증이 있네요. 사실 아주 예전부터 그랬던 증상이고 니코가 쎄서 원래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요즘 일주일에 하루 이틀 연초를 피워보니 연초는 그런 증상은 없더라구요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전담으로 바꾼 후에 잇몸 질환이 늘어나거나 피가 나는 등, 

구강건강이 악화 되었다는 후기 글들이 있고 전혀 안 그런 분들도 계셔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건지 

저 외에도 통증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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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uniladmag/videos/vb.146505212039213/4356739227682436/?type=2&theater&comment_id=171299423480743&notif_t=comment_mention&notif_id=1517400613920300

전담 생활 2년 정도 되가는데 최근에는 페이스북에 이런 영상도 올라와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네요. 

뭐 그 동안 전담에 대한 의학적 실험 정보가 무수히 나오고 담배보다 더 안 좋다는 등의 기사글들이 많아도 

연초보다 더 하겠나 하는 생각으로 피웠고 항상 전담 애용자로써 전담편에 서있었는데,

저의 경우 전담으로 바꾼 후에 연초의 구질구질한 냄새나 항상 니코에 쩔음으로 인한 컨디션 저하 등의 문제는 현저히 줄었지만, 

양치 시에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나고, 육안상으로도 잇몸이 많이 얇아진 느낌에, 좀 조절없이 베이핑한 다음날 아침에는 

흉부 압박도 심하고 목이 퉁퉁 부어서 힘들었던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이핑 생활이 즐겁고 흥미롭고 재밌어서 인정하고 싶지 않아

묵인하고 있었는데 요즘 들어서 생각이 좀 많아지네요 

(그렇다고 연초로 돌아가는건 아닙니다. 전 베이핑을 쭉 할거에요 ㅋㅋ 하지만 이젠 니코를 점점 줄이고 무니코로 즐겨보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