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오늘은 입홉만 주력으로 하던 제가 지난 지혁이형님이 주최하신 구로벙개에서 배운 쏠쏠한 팁을 하나 알려드릴까 합니다. 고수분들은 이미 아실 내용이고 혹시 더 유용한 팁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팁의 내용은 바로 제목을 보시다시피 드리퍼의 솜양 조절 팁인데요. 초보분들께는 꽤나 유용한 팁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먼저 전 입홉으로만 생활하고 폐홉은 일주일에 1-2번 정도로만 하기에 그닥 사용법같은걸 숙지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마저도 만타나 켄세이 같이 탱크형을 사용했기에 한카토 비우기도 힘들었고 최근 드리퍼인 죽토로 하고 있는데 이번 벙개에서 막시무스님이 드리퍼로 연타를 하는법을 알려주셨습니다 . ㄷㄷㄷ

그동안 저는 드리퍼로 액상을 솜에 직접 적셔주어 5번정도 베이핑후 다시 액상을 적셔주고 했는데 막시무스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니 최소 20연타가 가능해졌습니다 ㄷㄷㄷ 이러면 저같이 폐홉이 주력이 아닌 사람들은 확실히 탱크형을 쓸 필요가 없어집니다. ㅋㅋㅋㅋ

그건 바로 솜양 조절 인데요.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후기조건

레블dna250 + 죽토 0.15옴 95와트 3.7볼트 니크롬 퓨즈드클램튼 내경 3미리

사실 별것 없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솜양이 꽤나 두껍죠? 무인양푼솜을 딱 반으로 잘라 하나씩 써주면 됩니다. 숱같은건 전혀 안치고, 쥬스홀에 맞춰 솜을 잘라 세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쉽죠? ㅋㅋㅋ 저만 몰랐을수도 있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봅니다.

* 총평

- 연타를 20번 이상을 할수 있다는게 신세계였습니다. 이정도의 연타면 차타고 이동하거나 밖에서도 짧은거리를 이동할시 간간히 베이핑할수 있는 충분한 양은 되보입니다. 액상은 핑크펀치레모네이드인데 20연타하고 한번 적셔주고 13번 총 33번 연타하니 니코뽕와서 더이상 못먹겠네요 ㄷㄷㄷ

** ps 

- 막시무스님 꿀팁 감사합니다. 팁주실때 시연영상도 보여주시고 영상의 주인공인 오즈님도 보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오즈님 얼굴은 자세히 보지 못했지만 정장입고 베이핑하는 모습이 훈남으로 보였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