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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렸을적에는 말이죠(명절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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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13 11:06 66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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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집에서 맨날 먹을수 있는 된장찌개, 김치찌개를 왜 돈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차라리 그돈으로 피자, 햄버거, 짜장면을 사먹지...


하지만 제가 어느덧 어른이 되고, 직장생활을 하고 어머님 얼굴 보기가 명절이나 되야 볼 수 있음에 그맛(맛표현은 RDA가 좋다면서요???)


이 그리워 점심으로 얼큰한김치찌개나 구수한 된장찌개가 생각나더라구요. 너무 길게 쓰면 아련한 감정이 복 받칠 것 같아서 여기까지!!!


그리고 또 이상한건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김치를 먹는것도 이상한 것 같기도하고... 이런글 쓰는 저도 이상한 것 같고...


어머님이 담구어 주시던 액상맛이 그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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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깡패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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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아이콘 @coke한국 음식 짜다, 어쩌고 저쩌고 건강에 해롭다 썰 풀어도 그래도 한식이 건강에 좋은것은 어쩔수 없어요.

이것은 전자담배(한식)와 연초(인스턴트 서양 음식)의 차이와 같다고 생각해요.

깡패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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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제리안그래도 가끔 꽐라 됐을때... 몇방울 떨어뜨려서 먹을가도 생각해본적도 있어요. 이게 그냥 쓴 글이 아니예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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