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알아가다 보니 진작 이벺부터 알았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문
아마 작년 12월 말즈음부터 연초 끊을 계획에 혼자서 이리저리 정보도 알아보고, 온갖 사이트에서 주워 들어서 여기저기 즐겨찾기 해놓고,
여기저기 물건들도 조금씪 구매하고. 돌이켜보니 싸다고 좋다고 구매했던 물건들이 막상 그렇지도 않았네요.
오늘 출근해서 불필요한 사이트들 다 삭제했어요. 결국 다 기승전 광고였어요.
한달여쯤 되었나??? 이벺에서 이런것도 저런것도 물어보고 알아가고 눈팅했던 시간이...
애초에 처음부터 이벺에서만 파고들었더라면(이벺을 제일 나중에 알았어요 우연히) 웬만한 모드기기 한대값은 건졌겠어요.
빵구를 이벺에서 매꾸는중입니다.
추천 2
댓글 10건
스모야님의 댓글

|
처음 시작은 다 그렇져 뭐 ㅠ 금연목적으로 그래 10만원 짜리 하나 사자 했던게 제일 무쓸모였었고 ㅋㅋㅋ
지금은 무화기만 8개가 넘는 것 같네요 다행인 것은 금연목적인지라 지금은 무화기 1~2개에 정착했어요 금연도 지금 몇달째 진행중 헤헤헤 |
깡패쥬스님의 댓글

|
아무튼 저도 연초금연이 사실 끊기가 어렵잖아요. 아직까지 잘 이어나가고 있어서 그걸로 만족하려구요. |
잘됩니다님의 댓글

|
저도 그래요 수십만원 아껴서 그돈으로 사고싶은거 샀을텐데요 ㅜ |
jfly님의 댓글

|
그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습니까.
돈이 남아 도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절히 필요할때 필요하게 산거죠. 인터넷이든 직구등 최저가에 산 게 절대적인 정답이라 볼 수 없어요 |
효발이님의 댓글

|
빵꾸를 이벱에서 매꾸시다니~! 더빵꾸가 나야 정상이실텐데 |
깡패쥬스님의 댓글

|
@효발이중고를 사서 이건 새물건이다 이건 새물건이다 최면 걸면되요 ㅠㅠ |
깡패쥬스님의 댓글

|
|
깡패쥬스님의 댓글

|
@jfly털어내기는 다 털어냈는데 문득 그랬으면 안 그랬을텐데 하는 마음에 몇자 적어봤어요 ㅠㅠ |
효발이님의 댓글

|
|
깡패쥬스님의 댓글

|
@효발이안 그래도 지금 113달러 2월말까지 묶여 있어서 소강상태입니다 ㅎㅎㅎ 도착하면 시그뉴 도전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