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오늘은 칩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전담의 브랜드가 많은만큼 많은 칩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칩계의 양대산맥이라 불리우는 dna칩과 yihi칩 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먼저 

1. dna 칩

- 올려주는 힘의 세기가 1부터 10 이라면 1~10까지 단계별로 서서히 올려줍니다. 어떻게 보면 램프업이 느리다, 답답 하다 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단계별로 올라오는 만큼 느낌 자체가 부드럽다 입니다. 딱 입홉과 궁합이 아주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서서히 올려주는게 답답하신분들은 EScribe 라고 dna칩 설정을 세세하게 조작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한번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괜히 벽돌될까봐 걍 와트모드로만 쓰지만 이것도 아쉽진 않습니다 ^^;;

대표적인 dna칩의 기계로 많은분들이 아시는 닷박스 200w 가 있고 그외에

박서, 레블, 잭베이포, 라바박스, 하이엔드급 기기들까지 우리가 들어본 전담계의 명품 이미지의 기기들도 dna칩을 많이 사용하는 만큼 명품칩이란걸 증명하는듯 합니다. 이런 기기들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칩만 따로사 휴고의 짭서등으로 이식하는 방법도 있으니 아직 안써보신 분들은 필히 써보세요 ㅎㅎ

전 개인적으로 이 dna칩이랑 가장 잘어울리는 무화기는 후싸이며 액상은 디저트류라 생각이 듭니다. 디저트류의 부드럽고 달달한 맛을 dna의 부드러움과 후싸의 부드러움이 만나면 한층더 부드러워져 맛이 아주 좋거든요^^

2. yihi 칩

- dna칩과 마찬가지로 명품이지만 성향은 정 반대의 칩입니다. 힘의 세기가 1~10이라면 첨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10으로만 올려주는..... 설정중 모드가 4가지가 있는데 에코모드, 스탠다드 모드, 파워풀 모드, 파워풀 플러스 모드.... 그중 이히칩이 드나칩과 더불어 양대산맥으로 불리게 해준 모드가 바로 파워플+ 가 아닐까 합니다. 이것보다 힘이센건 솔직히 전 보질 못했습니다. 엄청난 힘으로 쭈욱 올려주는데... 맥시멈이 10인데 11~12 정도로 쏴주는 듯한....

주변에 전담분들이 별로 없어 자주는 못물어보지만, 특히 폐홉 하시는 분들에게 이히칩 설명을 드리면 꼭 하나 갖고 싶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대표적인 이히칩 기기가 트게에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는 지클이 있습니다. 그 외에

박서나 레블류도 이히칩이 나오고 드나칩과 마찬가지로 따로 칩만 구매하셔서 호환가능한 기기만 있으면 이식도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협렵업체인 구르미도 있네요... 지클이나 박서 레블류 보단 이게 가볍고 저렴하고 a/s도 확실할것 같습니다.

* 총평

- 왠만한 정보글에 공식처럼 나오는 결과지만...

입홉 ==============> dna 칩

폐홉 ==============> yihi 칩 

** ps

- 전 폐홉을 잘 안하기에 당연히 드나칩만 사용중이고 이히칩도 사용해봤지만 저에겐 너무 강했습니다... 그렇다고 파워풀 플러스를 안쓰기엔 괜히 이히칩 기기를 놀리는거 같아 방출을 했지요+_+

수정) 드나칩의 대표격이라 말씀드린 닷박스200 기기가 이젠 자체칩으로 바뀌었답니다. 잘못된 정보 죄송합니다.^^;; 얘넨 이뻐서 잘팔리더니 원가절감 들어갔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