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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16 16:35 1,08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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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입문하며 연초금연하여 금연 3달차입니다.

어제 술먹고 연초를 석달만에 피워봤는데,
딱 담배 처음 펴볼때의 그 맛입니다
비리고... 칼칼하고..
몇년동안 피던 그 맛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반도 못피고 버리곤 승리의 미소를 씨익..ㅋㅋㅋ

오늘은 아이코스를 처음 피워봤는데..
맛도 밍밍... 니코도 밍밍...
목넘김,타격감이 아얘 없네요 ㅜㅜ

뭔가 기대했는데.. 아쉽..+_+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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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인기
회원아이콘 제가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무렵 대충 학교도 이만하면 잘 나간것 같고, 졸업장도 확정이니
담배를 처음 배웠거든요. 디스로 배웠었는데 한모금 빨고 어지러워서 방에 누웠으면서도 강력한
그 느낌에 또 빨고 빨았죠. 그 무렵 다른것도 빨아 보았는데 그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돈도 쓰고 싶으면 쓰고, 이런것도 저런것도 재미가 없네요. 연초가 처음 그 느낌처럼 항상 뿅갈수 있다면
시작하고, 사랑이 첫사랑처럼 설레일 수 있다면 이렇게 심심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나마 술은 한결 같아서
다행입니다.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몽이아빠제가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무렵 대충 학교도 이만하면 잘 나간것 같고, 졸업장도 확정이니
담배를 처음 배웠거든요. 디스로 배웠었는데 한모금 빨고 어지러워서 방에 누웠으면서도 강력한
그 느낌에 또 빨고 빨았죠. 그 무렵 다른것도 빨아 보았는데 그 또한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돈도 쓰고 싶으면 쓰고, 이런것도 저런것도 재미가 없네요. 연초가 처음 그 느낌처럼 항상 뿅갈수 있다면
시작하고, 사랑이 첫사랑처럼 설레일 수 있다면 이렇게 심심하지 않을텐데 말이죠. 그나마 술은 한결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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