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에 하이네 들어갔다가 12일부터 설연휴끝나고 배송한다길래 그냥 개화자, 망고스무디 각 100mm씩 구매했습니다.
액상 남은것도 꽤 많있구요
근데 술 먹고 일어나니까 일년전쯤에 사놓은 9.9 천연니코틴 액상이랑 tfn류 과일, 디저트, 맨솔 액상 여러개가 전부다 섞여 있었습니다....
바로 태워봤는데 딱 맛이 vg70액상에 9.9mg 니코틴 때려박은 느낌입니다..
연기는 가벼운데 목에는 탁탁 걸리고 맛은 연초도 아니고 과일도 아니고 첫맛은 달고 끝맛은 쓰고 무슨 괴상한 맛이 납니다.
연초 안 태우려고 발악하면서 몇일 버티다가 1미리짜리라고 위안 삼으면서 태우고 있습니다
지방이라 베이프샾 열린데도 없구요..
더 베에퍼에서 샀으면 설전에 받아 뒀을텐데요....
참 인생은 후회에 연속입니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