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뽐이 올 때 마다... 현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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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예정인 기기의 직찍 색상을 보고 생각 보다 전혀 이뿌지 않아서ㅠ
다른 색상 고르다 선택장애가 생겨 급 현자타임이 오네요;;
전담을 크게 분류 하자면 기기, 무화기, 액상 세분류에
비중을 따지자면 액상>무화기>기기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맛 표현 좋은 무화기에 잘 찌져주는 기기라도 거기에 담긴 액상이
본인과 맞지 않는 불호 액상 이라면 전혀 손이 가지 않으니 액상의 비중이 가장 크겠죠?
반대로 평타 수준의 무화기와 기기라도 호인 액상은 하루 종일 뿜뿜이 가능하구요~
맛 표현이 더 좋은 무화기나 칩셋이 좋은 기기를 들이는거 보다
인생액상을 찾는데 더 주력해야 하는데 실상을 그렇지가 않네요;
연초를 피울땐 입에 대충 맞고 니코틴 충족만 되어도 불만도 없고 뭔가를 더 충족 시킬려는
욕구도 없었는데...
이상하게 전담은 끊임 없는 무화기와 기기 뽐으로 변질 된 욕구를 취미생활이라 스스로 합리화 시키며
베이핑을 하고 있지만... 결론은 그저 니코틴 충족인 것인데 말이죠...
추천 2
댓글 5건
아라코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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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액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고놈의 룩딸을 참을수가 없습니다 ㅋㅋ |
굿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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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코쿠취저인 기기와 무화기를 깔맞춤 해놓고 정말 만족해 하는데 기기가 무거워서 그런지 머리와 가슴과 달리
손은 가장 가벼운 기기와 맛나는 액상을 향하더라구요ㅎ |
베이퍼스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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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랑반대이시네요.
멋진기기에 어떤액상이든 전 꿀맛.. |
굿베이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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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퍼스충그.. 그럴리가요!? |
스티브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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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맛난 액상을 만나지 못해봐써요 액상값만 날리고 있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