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팀 추월보다가 빡쳐서 맥주먹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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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이 했던 경기방식, 인터뷰, 경기 후 노선영 선수에게 하는 태도
3단 콤보로 멘탈에 직격탄 맞고 이게 국가대표팀인가 싶네요
제갈성렬 해설위원도 선출로써 김보름한테 빡치는게 보이는데 방송이라 돌려 말하는거같고
김동성, 김연아가 당했던 오심들이야 외국선수들에게 당한거지만
같은 국가대표가 저러는건... 지켜보던 외국인 코치도 이게 실화인가 싶을 정도로 분위기 당황은 하더군요
세계랭킹1위면 뭐할까요 인성이 개차반인데
크라머나 이승훈 선수 보면 세번째 선수가 뒤쳐지면 자기가 뒤로 내려가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더만...
애초에 인터뷰나 경기에서 노선영 선수를 엿먹이려고 마음먹었던 것 같은게 인터뷰 전에 자기 인스타 비공으로 돌렸다가 탈퇴까지 해놨다네요
캔맥에 줄뽕 겁나 때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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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깔매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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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난리네요...
아쉽습니다... 인터뷰가 더 마음 아프게하네요... |
Parisie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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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매기노선영 선수한테 등돌리고 둘은 떠나고 외국인 코치만 다가가서
우는 노선영 선수 위로하는데 지인이나 가족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음 한켠이 답답하더군요 오죽하면 김보름 출전하는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한국응원단들이 보이콧으로 아무 응원도 하지말아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니까요 마녀사냥을 싫어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잘못이 있다면 잘못에 대한 비판이나 대가는 받아야죠 |
Cie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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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있었길래..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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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보고 왔는데...또 파벌이네요 ㅋ |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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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저렇게 밖에 할수 없었을까 싶기도한것이.. 노선수는 그래도 밀어주고 하드만 지네들끼리 냅다 튀는건.. 안타까운 경기였습니다.. |
jfl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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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 ㅠ |
디셉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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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에 몸풀때도 둘이 시시덕거리고
노선영 선수는 뒤에 멀찍히 떨어져서 따라오던 모습 보고 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는 역시 역시군요. But, 김보름 박지우 두사람의 태도도 문제지만 1차적인 원인은 빙상연맹에서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빙상연맹은 故노진혁 선수 가슴통증 호소를 무시했고 나는 팀추월 훈련을 함께 해본적이 없다." 라는 폭로가 기사로도 나왔었는데 그로 인해 이미 눈밖에 난 선수로 찍혀버렸고 실수로 포장했던 출전기회 박탈, 선수들은 선수들 나름대로 곁다리 취급, 어제의 경기, 인터뷰 까지 파벌조성으로 인한 엄청난 악순환을 다시금 만들어낸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
여포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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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연맹 떄문에 안되요.. 싹 갈아엎어야지.
그리고 저 보름이라는애 아주 국제적으로 망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