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SALT-E 카놀리 후기 by peas
본문
안녕하세요 뿌잉뿌잉입니다. 오전에 의도치 않는 무거운 주제로 혹시라도 회원님들께서 불편하셨다면 이글을 통해 사과의 말을 올립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액상은 미스터 솔트의 카놀리 입니다. 이 액상을 받은지는 꽤 된것 같은데 그동안 피스에 솔직히 잘 관심이 안생겨 안먹고 있다가 최근
먹어보았습니다. 후기 들어갈게요^^
1. 맛표현
- 별로입니다. 쥴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거진 맛이 안느껴지네요. 차라리 맛표현은 그냥 기성액상에 읍조절해서 넣어 먹는게 더 맛났습니다. 이거 먹기전에 크오크 읍16 으로 맞추고 에어홀 2개 다 막고 먹었을땐 그래도 먹을만 했거든요 ㅎㅎㅎ 목에 어느정도 타격감도 오고 말이죠. 어찌됐든 솔트액상은 맛표현 자체를 기대를 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2. 니코뽕
- 솔트액상이 이런거구나 란걸 다시금 느끼게 해줬습니다. 카놀리 액상이 솔트읍이 45 인데 거진 쥴과 비슷합니다. ㄷㄷㄷ 쥴에 비해 니코뽕이 70-80프로 정도로 먼가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폐를 건드려주긴 합니다. 쥴팟 처럼 꽉움켜쥐지는 않지만요... 전 오히려 쥴보다 좀 약한게 더 맘에 드네요. 요거는 에어홀 다막고 먹는것 보단 2개 다열고 천천히 길~게 흡입후 내뱉는게 뽕이 좀더 잘 옵니다. 마치 쥴처럼 말이죠...
**총평
- 솔트액상 하나로 인해 피스가 쥴에 비빌수 있다는거 자체가 엄청 놀랍네요 ㄷㄷㄷ 솔직히 말해서 솔트액상만 구할수 있다면 굳이 쥴로 안가도 될듯합니다. 그.러.나.... 솔트액상 다 막혀 버렸죠 ㅠㅠ 지금이라도 살수 있다면 한 10통 정도 구비해두고 싶네요. 전에 헐크님이 마이젯에 사과맛 솔트액상을 가져오셨는데 그건 정말 맛났습니다. 맛도좋고 니코뽕도 오고... 거진 피크닉 쥬스랑 싱크로 90프로 이상이었습니다....
계속 후회되네요 솔트액상.... 미리 맛보고 대량 구매해놓을걸......
댓글 6건
지혁이형님의 댓글

|
솔트 니코뽕에 저도 엄청나게 놀랐더랬죠 +_+
시간이 지나면 뭔가 ... 구할 수 있다던가 대체품이 나온다던가 항상 그런식이었는데 빨리 좀 어떻게 됐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지혁이형오 대체품이 나오면 좋겠군요 ㅎㅎㅎ 솔트만의 니코뽕이 나름 괜찮네요 +_+ |
아라코쿠님의 댓글

|
솔트만의 그 목을 살살긁어주는 맛이 일품인데말이죠ㅜㅜ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아라코쿠전 폐를 살살~ |
흑인용병님의 댓글

|
전 솔트 다 먹고 기성액상에 니코농도 12 맞춰서 먹고있슴돠 ㅎㅎ |
뿌잉뿌잉님의 댓글

|
@흑인용병저도 첨에 크오크 읍16에 맞춰 먹었어요 ㅎㅎ 그건 타격감이 목에 오더라구요
솔트닉은 타격감이 폐에 오구요 ㄷ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