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sv의 반란

- 과거 MP3와 MD의 사례를 보면 MP3는 편의성, MD는 음질로 서로 승부를 본 바가 있음. 결과는 MD의 패배... 이걸보면 결국 휴대용 기기들은 질 보단 편의성을 우선시 하며 시간이 지나 기술이 발달하면 질 자체도 올라가게 됨 소수의 매니아들은 편의성보단 질을 추구하겠지만 10명중 1명 될까?

현재만 보더라도 쥴을 구매하고 충분한 니코뽕을 얻음으로서 모드기를 안쓰시고 방치하는 분들도 계심.

2. 국가차원에서의 전담 관리

- 이미 태국에서는 베이핑이 금지라 함. 이유는 마약과 구분할수 없음. 전담 액상으로 만들어 베이핑할수 있는 마약이 나오고 국내에 도입이 된다면 니코규제와는 차원이 다른 규제가 들어올거임. 아이코스, 글로, 릴같은 허가받고 완제품 파는곳 말고는 다 불법으로 지정될수 있고 최악은 전담 자체가 총기류 같이 불법으로 지정돼 아예 못할수도 있음. 

또한, 전담 자체도 폭발물이 될수 있기에 알카에다같은 테러조직들이 이용하는 날에는 전 세계적으로 전담을 규제할 가능성이 큼. 테러가 난후 가장 빠른 규제는 아마 공항 이용시 전담관련 물품 반입 금지.

3. 의학적인 전담

- 아직까지 베이핑 자체가 인체에 얼마만큼 영향을 끼치는지 사례가 너무 없음. 그냥 단순히 먹을수 있는 재료로 베이핑하는거니 문제가 없다라는 인터넷 속에서의 주장들은 카더라 이상이 될수 없음. 정확한 수치와 자료를 통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세세히 밝히고 소비자들이 연초를 태울지, 베이핑을 할지 선택할수 있게 만들어야 전담의 미래도 밝다고 봄. 우리나라로 예를 들자면 식약청에 정식적인 허가를 받고 수입을 하든 제조를 하던지의 절차가 필요하다고 봄. 물론 가격은 비싸지겠지만, 과거의 사례를 보면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례는 많았고 현재 진행형임. 옥시의 가습기세정제 사태를 보더라도 수많은 액상회사들이 과연 액상에 무얼 넣었는지 알수가 없음 단순히 무슨맛인지 PG와 VG의 비율만이 적혀있음

** 정리

-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전담을 주도하게 될 기기는 csv라 생각이 되어지고 규제할 가능성도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