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는거같아요.. 뭐 분실위험때문에

그러는건 알겠다만.. 2주나 기다린 택배를 드디어 받아보나해서

두근세근네근 하구 있었는데 엊그제 배달지 도착

어제는 하루종일 배달준비

드디어 오늘!! 오후 12시 9분에 전화 하나 찍혀있길래

12시 14분에 전화했는데 배달원분이 이미 지나갔으니 미배달 처리하고 내일 다시온다고..

하.. 유독 오늘 배달오기로 하신 저분만 전화한통 띡 하고 바로 미배달 처리하시고 대체 이게 몇번째인지..
( 다른분들은 당일 아침부터 미리 카톡이나 문자로 몇시쯤 배달예정인데 집에있냐 없으면 어디다 둘지 회신달라고 하시는데..)

하.. 진짜 속상하네요.. 내일은 내일의 출근이 또 있는데.. 회식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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