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플 난이도가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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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만들었는지 알 수 도 없는 이름 없는 클론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심심해져서 큰맘 먹고 도전해봤지요.
그놈의 에어홀로 쉴틈없이 액상이 나오는군요.
솜 한번 다시 해봤지만 또 다시 실패.
그래서 낡은 오링들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해봤지만 역시 실패.
아마 솜 문제 인듯 한데...
웃긴건 그 꾸르륵 꾸르륵 거리는 와중에도 맛이 참 괜찮네요....연무량도 좋고...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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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콕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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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렇게 시작하는겁니다 처음에 빌드해보면 줄줄하죠 ㅜㅜ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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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12혹시 솜양 노하우 있으신가요? 리빌드 경험상 제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이 솜양 조절이네요 ㅠㅠ |
콕1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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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노하우라기보단 여기분들이 말씀하시는 (적당히)가 중요한데
저는 코일 사이에 끼웠을때 조금 빡빡하게 끼인 느낌날정도로 솜양을 정합니다. 만나서 설명하면 쉬운데 글로 설명하려니 설명이 잘 안되네요 흑흑 ㅜㅜ 그리고 길이는 카라플 쥬스홀에 딱 맞게 커팅해서 사용하구요 |
전담덤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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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 누수 거의 없는데... |
탱탱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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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은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는 거라 배웠습니다 ㅎㅎ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ip&wr_id=16632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starter_tip&wr_id=489 참고해보세요~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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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12그 딱맞는 부분이 어려운 것 같아요 ㅠㅠ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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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스링크 감사합니다. 만세빌드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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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은 별거 없습니다.
중요한 몇가지만 찝어보면... 금세 마스터 할 수 있어요. 1. 코일을 생각보다 높게 올린다. 2. 솜정리할때 누군가는 유입홀쪽에 약간 공간을 만들어준답시고 살짝 공간을 내주는경우가 있는데 이거 누수로 쉽게 이어집니다. 생각보다 솜을 빡빡하게 채워넣으셔도 되는데 만약... 너무 빡빡해서 탄맛이 올라오는거 같다고 하면 파이어 버튼 누르지 않은채로 2~3번만 빨대로 음료 빨듯이 쪽쪽 빨아주면 솜이 액상 파바박 먹습니다. |
써리씩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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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플은 혹시 상부주입으로 액상 넣으시면 내부압조절도 잘하셔야합니다.. 전 솜양은 뭐 대충 넣어도 누수는 많이 없더라구요 |
톰브라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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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형1번은 많은 분들의 말씀으로 조금 조절했었고 아마 2번인 것 같습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