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제가 예전에 시크릿이란 도서에 매료되어 시리즈란 시리즈는 다 읽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내용인즉슨 원하는걸 우주에 신호를 보내면 내눈앞에 나타난다 뭐 그런내용인데요. 우연인지 된것도 안된것도 있어요.

근래 들어서 닷모드200을 구매했지만 제가 사용하는 X-BABY가 미묘하게 하부가 체결흔을 남기는 구조라 아까워서

닷박스에는 사용하지 않고 있었죠. 주력 무화기라 같은 제품이 2개나 있음에도 말이죠. 그래서 알게된 것이 사진의 링패드인데

저거 사려고 택배비 지불하기도 아깝고 아무튼 그랬었어요. 항상 다른것 살때 같이 사야겠다라는 마음은 있었지요.

오늘 회사에서 사용하려는 유리파티션이 도착했는데, 배송원분이 여분 부속품들도 가지고 왔어요 하고 건내주는데 제가 필요했던

패드가 똭!!! 그것도 5개씪이나!!! 이제 체결흔따위 걱정하지 않고 닷모드200에도 X-BABY를 과감하게 물릴 수 있게 되었어요.

물건 지나치게 아끼는것도 병이네요 병... 자 다음은 로또 1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