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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중 요양병원에 가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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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2.29) 작성일 님이 2018년 02월 22일 23시 01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582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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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아뵙고 식사는 잘하시는지
어디 상처는 생겼는지 잘 확인하시고
요양원 직원들 행동 하나하나 체크
확실히 하시길 바랍니다.
간식이나 먹거리 뒤로 빼돌려서
직원들이 처먹는지도요...

요번에 할머니 보내드리면서 세상이
얼마나 드러븐놈들 천지인지
세삼 몸으로 다 느꼈습니다.
자주 못찾아뵌게 너무 죄송스럽더군요..

낼 삼우제인데 할머니가 소주대신 즐겨드시던
막걸리에 설탕탄거 올려드릴 생각입니다.

나이들면 거동하기 힘드십니다.
건강하실때,눈이 잘 보이실때 시간 조금내서
바깥바람 같이 쐬고 맛난거 사드리고 할걸 그랬나봐요
아버지,어머니,처가집 식구들에게도
더 신경쓰고 연락도 자주 해야겠습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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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디셉트님의 댓글

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19.96)
회원아이콘 작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임종하시기 전까지 요양병원에 계셨었죠..
외숙모님께서 요양사로 일하고 계시고
직접 모셔서 별 문제는 없어서 다행이었죠.

외숙모님 말씀을 들어보면 요양사중
열에 하나 둘 정도 문제있는 분들이 계신데
신규 요양사들까지 물들여 문제를 퍼뜨린다
그러시더라구요..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15.103)
회원아이콘 @디셉트직접 모셨다니 다행입니다.제 눈으로 직접 목격한것도 있고 친척동생 예전 여친이 요양원 실습가서 목격한것도 있고...요양병원이 참 무서운 곳이더군요..말주변이 없어서 설명을 상세하게 못하니 답답할뿐 입니다

베이퍼전군님의 댓글

베이퍼전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8.10)
회원아이콘 간병사 직업소개소 일했던 경험있는데...
대충 130명정도 관리해본결과 개차반인사람은 열에한둘 정도됩니다.
단 정말 자기 어머니처럼 열과성을다해 자기일에 자부심 느끼시며 일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41)
회원아이콘 할머니가 요양병원에 오래계시다 돌아가셨습니다.
음... 최대한 자주 방문한다 해봤는데 현실적으로 많이 방문하지 못했었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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