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보니앤아이보리 후기 by 후싸
본문
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오늘 두번째 소개드릴 액상은 ENFUSE 사의 에보니앤 아이보리 입니다.
이미 크림 오브 더 크랍을 통해 한차례 이벱을 휩쓸고간 회사인데요. 이 액상 역시 시그뉴에 입점되어 있어 많이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공홈에서의 가격은 28 달라이며 0,3,6 읍을 제공합니다.
공홈에서의 맛표현은
cookies and cream live together in perfect harmony. This dessert-inspired flavor delivers a fluffy inhale of homemade vanilla ice cream with swirls of soft, double-stuffed powdered sugar filling.
쿠키와 크림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함께 산다.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 맛은 부드러운 속을 끓인 부드러운 이중 스터핑 된 가루 설탕이 들어간 집에서 만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솜털 같은 흡입을 제공합니다.
라고 하네요 ㅋㅋㅋ
후기 조건
레블dna75 + 후싸 0.72옴 24와트 4.1볼트 PG 30 VG 70 읍 7
1. 맛표현
- 한마디로 쿠키앤크림 입니다. 전 입홉으로 하기에 맛이 살짝 연하게 느껴져 아쉽긴 하지만 그렇다고 맛을 못느낄정도는 아니기에 나름 맛나게 먹을수 있을거 같고 첫맛은 검은색 쿠키를 씹었을때의 고소함이 느껴지며 하얀색 크림의 달달함이 바로 뒤따라 옵니다. 아마 페이즈 2단계로 들어서면 쿠키의 맛은 사라지고 크림의 달달함만 남을듯 싶습니다. 꽤 맛납니다. 어제 소개해드린 버터브루와 같이 제 평가로는 상타를 주고 싶네요.
같은 회사의 액상이어서 그런지 살짝 크오크와도 비슷한 분위기를 내뿜듯한 그런 기분은 조금 들었습니다만 크오크와는 별개로 에보니앤아이보리만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아는 쿠앤크의 맛이기에 뭔가 새로운것을 원하는 분들에겐 맛이 있을지라도 " 쿠앤크네~ " 하고 신비감이 없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 총평
- 지금 카이푼프라임엔 스위든의 쿠반시가가 담겨있어 에보니를 못먹어봤지만, 어쩌면 에보니는 프라임에 넣어 좀더 디테일한 맛을 살리면 더 맛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오크 역시 후싸보단 비카나 버서커에서 먹었던게 더 맛났었으니까요...
실패하기 싫고 맛난 액상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물론 쿠앤크에 대해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말이죠^^
댓글 2건
가리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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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랍디맆퍼에먹으면 오레오즈 느낌도납니다
초코씨리얼에 연유맛 크으~ |
뿌잉뿌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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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맨드리퍼에 먹으면 더 맛나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