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전자담배에 적응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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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충 담배 한대를 피운다 기분으로 이정도면 됬다는 기분이 어떤건지 어느정도 알 것 같네요
직장에서 액상형을 집에서는 밖에 나가서 궐련형으로 거의 라이프 스타일이 굳어집니다.
일단 냄새도 안나고 아침잠도 많이 줄고 담배를 끊지는 않았지만 담배를 끊은 느낌입니다.
-_-; 원래는 챔픽스로 바로 넘어가려고 했지만.
그냥 니읍읍 액상을 추가로 사서 한번사는 인생 더 즐기려구요 ㅋㅋㅋ.
추천 1
댓글 8건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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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453 으로 입문했을때 진짜 손에 놓지 않고 무한정으로 피웠던 적이 생각나네요 ㅎㅎ |
여포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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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도 주구장창..연초도 하루한갑가까이 핍니다..ㅠ
연초를 서서히줄이고 끊어야되는데~ |
브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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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전 한방울씩 스펀지에 묻혀피던 시절에 잠시 썼었는데..
그땐 정말 피워도 피워도 부족한 느낌이었었죠... 그뒤 유리섬유 사용한 제품이었었는데.. 왠지 불안해서 쓰다가 연초로 다시 넘어갔었죠.. ㅎㅎ |
브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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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사랑궐련형 전자담배와 섞어서 해보시죠.. 연초 생각이 많이 줄더라구요. ㅎㅎ |
깡패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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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프로그램 2회차 챔픽스로도 금연실패. - 전동칫솔, 체중계 획득(체중계 친구에게 기증) 자체 금연 프로그램 닷모드, 닷탱크로 2개월 금연 유지중입니다. 2년은 지난 것 같은데 2개월이라니... |
브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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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쥬스전 글로와 액상형전자담배 두가지로 3개월째 금연 유지중입니다.
스트레스가 받는 상황에서도 그다지 연초를 피고 싶은 생각은 아직 안드네요. 글로가 의외로 가운데 다리(..?) 를 잘 놔준거 같습니다. |
깡패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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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안 받고, 뭐랄까 패배의식??? 그런 감정도 안 생기고. 오히려 자신감이 생기죠. 아 너무 끼워 맞춘듯한 기분이;;; |
브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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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쥬스사실 금연하는 목적을 생각해보시면.. 니읍읍이 혈관쪽 문제를 일으키는점은 사실이나 그외 다른 발암물질을 피하는것이 더 큰 목적이라... 혈관쪽 수축 문제만 현재 없다면. 니읍읍좀 더 빤다고 어떻게 될거 같지 않아서.. 그냥 당분간은 더 니읍읍을 즐기려고 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