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액상은 디알케미스트의 브로스쥬스 토바나 입니다.

기본 가격은 60미리의 25,900원 이며

읍종류는 3,6,9.9 로 3가지를 고를수 있으며 6은 천원 9.9는 2천원 추가금액이 있습니다.

홈페이지의 기재된 맛소개는

RY4의 연초향과 바나나크림이 잘 조화된 액상

이라고 하네요 ㅋㅋㅋ 음....

바로 후기 들어갈게요

후기조건

레블dna75 + 후싸 0.7옴 20와트 3.8볼트 PG50 VG50 줄기읍 6

1. 맛표현

- 첨에 뚜껑따고 냄새를 맡는 순간... 욕이 절로 나오며 저에게 아저씨 찌릉내를 안겨주었던 그마v3 가 확 생각이 나네요. 아... 디알에서 그마v3를 맛보고 첨엔 맛나게 먹었다가 다른 기성액상들 맛보고 나니 더이상 못먹었던.... 

제가 RY4 는 맛보진 못했지만 왠지 알것같은 첫맛에 꼬리한 향과 중간에 바나나향 마지막으로 크림의 달달한 향이 따라옵니다. 그래도 토바나는 바나나향이 강해 먹을만 한듯 싶네요. RY4 2.5 : 바나나 5 : 크림 2.5 정도의 비율로 맛이 느껴지며 바나나의 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느껴지니 그마v3보단 산뜻하게 느껴져 먹을만 합니다. 하지만 워낙에 제가 그마v3에 트라우마가 생겨 그리 좋은점수는 주진 못하고 중타~중상타 정도 줄수 있겠습니다 ;;

*총평

- 디알에선 연초향 카테고리에 토바나가 포함되어 있지만, 솔직히 전 디저트류라 생각이 듭니다. 절대~ 네버~ 이런 향료들은 연초가 될수 없습니다. 누가 연초향료를 정하고 이걸 넣으면 연초액상이라 칭하게 됬는지는 모르겠지만 머지않아 연초류에서 디저트류로 바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며 맛은 가볍게 드시기에 딱 좋을것 같습니다. 어느하나 과한맛이 없고 그냥그냥.. 쏘쏘한 맛.... 그마의 찌릉내를 싫어하는 저조차 먹을만하다고 생각이 들며 별로 느끼하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