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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 없는 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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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5.32) 작성일 님이 2018년 02월 27일 19시 3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50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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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서 현실감도 떨어지고 냉장고 콤프 돌아가는 소리만 나고, 뭔가 공허하지만 맥주 한잔 하면서 뿜뿜이들 쳐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그래도 집이 제일 좋네요. 유난히 회사일이 힘들었던 날은 더더욱 그래요.

댓글 16건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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