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 vs켄세이 라스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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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멘 12월초부터 사용
켄멘 1월초부터 사용
라스트 버전 갑니다.
이미 쓰실분은 다 쓰셨지만,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계속 있을테니 도움이 될까 싶어서...
1. 맛표현
거의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멘이 조금 더 선명한 느낌이었습니다.
2. 빌드
켄멘의 솜워킹이 확실히 더 간편합니다.
하지만 만타가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빌드 난이도는 켄멘이 더 쉬우나 둘 다 “하”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사용중 편의성.
켄멘의 압도적 우위.
만멘의 경우 액상 재보충(처음 채우고나서 그 다음부터) 시
간혹 압력으로 인해 액상이 밀려서 에어홀로 새어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액상 보충 후 뒤집어서 체결하기로 최소화 시킬수 있으나 익숙해져도 100%라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즉 때가 되면 에어홀 조절링 빼고 한번은 닦아줘야 합니다.
켄멘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유일한 단점은 에어홀만 조절하기가 은근히 빡세다는거. (액상유입홀도 같이 돌아갈때가...)
4. 사용상 팁. (켄세이 누수 팁)
—-만타—-
너무 숱치기 하지 말고 적당히.
액상 유입구에 솜은 확실하게 채울수 있도록.
코일 높이는 맛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 않음.
액상 재보충시에는 꼭 뒤집어서 체결.
그리고 에어홀 조절링 빼서 한번 닦아주기.
—-켄세이—-
솜 워킹은 동일하나 만타보다는 조금 더 빼곡하게 채워줘도 괜찮음.
드립팁 제거하고 결로는 닦아줘야 함.
켄세이를 경통과 베이스덱을 완전히 끝까지 결합하면 액상 유입구가 조금 열리는 상태가 되는데, 그 상태에서 써야함.
잠그고 싶을때는 조금만 풀어서 유입구 막고,
열때는 다시 끝까지 결합하여 유입구를 조금만 연다.
본인의 경우 누수로 어마어마하게 고생을 했는데, 원인은 아주 단순했음. 액상 유입구를 크게 놓고 쓰겠다고 하니, 제대로 결합이 안되서 누수가 생길수 밖에.
지금 현재 0.38 클랩튼 듀얼로 세팅하여 7카토째 먹고 있으나 단 한방울의 누수 없이 사용중. 연타하는데도 아무 문제 없으니 혹시 액상유입구를 최대치로 놓고 누수 생기셨던 분은 끝까지 잠그세요.
(사진 노란색 참조)
두 제품 모두 핫하게 자리 잡은 모델이라 폐호흡용 rta를 추천하라면 오래동안 언급될듯 한 제품입니다. 뭘 고르셔도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켄멘 1월초부터 사용
라스트 버전 갑니다.
이미 쓰실분은 다 쓰셨지만,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계속 있을테니 도움이 될까 싶어서...
1. 맛표현
거의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만멘이 조금 더 선명한 느낌이었습니다.
2. 빌드
켄멘의 솜워킹이 확실히 더 간편합니다.
하지만 만타가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빌드 난이도는 켄멘이 더 쉬우나 둘 다 “하” 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3. 사용중 편의성.
켄멘의 압도적 우위.
만멘의 경우 액상 재보충(처음 채우고나서 그 다음부터) 시
간혹 압력으로 인해 액상이 밀려서 에어홀로 새어 나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액상 보충 후 뒤집어서 체결하기로 최소화 시킬수 있으나 익숙해져도 100%라고는 하기 어렵습니다. 즉 때가 되면 에어홀 조절링 빼고 한번은 닦아줘야 합니다.
켄멘은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유일한 단점은 에어홀만 조절하기가 은근히 빡세다는거. (액상유입홀도 같이 돌아갈때가...)
4. 사용상 팁. (켄세이 누수 팁)
—-만타—-
너무 숱치기 하지 말고 적당히.
액상 유입구에 솜은 확실하게 채울수 있도록.
코일 높이는 맛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 않음.
액상 재보충시에는 꼭 뒤집어서 체결.
그리고 에어홀 조절링 빼서 한번 닦아주기.
—-켄세이—-
솜 워킹은 동일하나 만타보다는 조금 더 빼곡하게 채워줘도 괜찮음.
드립팁 제거하고 결로는 닦아줘야 함.
켄세이를 경통과 베이스덱을 완전히 끝까지 결합하면 액상 유입구가 조금 열리는 상태가 되는데, 그 상태에서 써야함.
잠그고 싶을때는 조금만 풀어서 유입구 막고,
열때는 다시 끝까지 결합하여 유입구를 조금만 연다.
본인의 경우 누수로 어마어마하게 고생을 했는데, 원인은 아주 단순했음. 액상 유입구를 크게 놓고 쓰겠다고 하니, 제대로 결합이 안되서 누수가 생길수 밖에.
지금 현재 0.38 클랩튼 듀얼로 세팅하여 7카토째 먹고 있으나 단 한방울의 누수 없이 사용중. 연타하는데도 아무 문제 없으니 혹시 액상유입구를 최대치로 놓고 누수 생기셨던 분은 끝까지 잠그세요.
(사진 노란색 참조)
두 제품 모두 핫하게 자리 잡은 모델이라 폐호흡용 rta를 추천하라면 오래동안 언급될듯 한 제품입니다. 뭘 고르셔도 후회는 없으실겁니다.
추천 1
댓글 14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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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게시판에 복사합니다. |
우비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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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쓰고있는데 켄세이도 구매해야할듯합니다ㅋㅋ |
옆라인님의 댓글

![]() |
켄세이 쥬스홀을 끝까지 결합했을때 열려있는 것도있고 풀로 닫혀있는 것도 있었어요ㅋㅋ |
artstarown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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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 쓰다가 켄세이로 가서 RTA에 제대로 빠져들고 리로드RTA에 "현재" 정착 중입니다..ㅎㅎㅎ
또 어떤 RTA가 제 마음을 사로잡을지..ㅠㅠ |
거북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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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 구입 후 클론까지 구입하고 켄세이가 나와서 구입할까 했는데 블리첸 할인을 해서 구입했습니다.
언제올지 모르겠으나... 너무 급하게 산게 없지않아 있는거 같아요. 버블경통 이쁘지않아 잘 안쓴느데 블리첸 일반경통 사용시 2미리 저장된다는..ㅠㅠ |
Tr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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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네~~^^
리뷰게시판에 이미 양질의 리뷰가 많아서 이 글은 그냥 스쳐지나가라고 쓴 글이었는데...^^;; |
Tr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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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비도저는 사실 약간 반대입니다~^^
만타를 하나 더 사실 계획이라면 대신 켄세이는 괜찮겠지만, (전 그래서 산거라 다행) 차이점때문이라면 둘은 거의 비슷한 기기입니다. 차이가 거의 없는... |
Tr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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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라인아 그런가요? 그렇다면 쥬스홀은 조금만 여는 걸로 ㅎㅎㅎ
저거땜에 흘린 액상을 생각하면 눈에서 눈물이 어휴 ㅠ.ㅠ 옷은 드라이를 몇번을 맡겼는지 어휴 ㅠ.ㅠ |
Tr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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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starowner저는 듀얼의 액상소모가 감당이 잘 안되서 이번엔 싱글로 구매했습니다~~^^
만타 켄세이도 둘 중 하나는 지인분께 양도할 계획. 아직 뭘 드릴지는 결정을 못했지만요 ㅎㅎㅎ |
Tr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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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왕만타 켄세이도 일반 경통 2ml 아닌가요? 전 아예 받자마자 버블만 쓴터라.....
근데 진짜 액상 순삭입니다. 이건 뭐 감당이 안돼요. 만타건 켄세이만 썼더니 하루에 15ml 순삭..... 요즘은 하나만 씁니다. 둘 다 동시에는 위험해요....텅장이 위험해... |
거북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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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ke만타는 3.5미리? 입니다.
일반경통이 적었으면 켄세이로 가는거였는데 ㅠㅠ |
여포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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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천~^ 후 정독 |
봉영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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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ke켄세이 알아보다가 댓글을 보게됐는데 싱글로 구매하신거 혹시 뭐 구입하셨는지 알려주세요ㅠㅠ |
Tri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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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영님도기랑 사이렌을 구매했는데요.
사이렌 괜찮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