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침을 뱉으시나용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여러분은 침을 뱉으시나용

페이지 정보

b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1 22:47 3,482읽음

본문

저는 담배할때는 물론 침을 뱉었습니다만 전자담배를 하고 있는 지금도 침을 뱉습니다

베이핑을 하고나면 약간 침에 끈기가 생기는 느낌이 뭔가 가래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뱉게돼더군요
집에서 베이핑을 할때는 베이핑 직후 물을 마셔서 없애버립니다
뭐랄까 잔여물 같은느낌이라 기분이 묘하더군요


습관... 이라는 생각이 가끔 들기는 하지만서도 3년이나 금연을하고도 아직 남아있을거란 생각은 들지않구요 담배를 끊고는 침을 안뱉게 되었거든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저번에 전담하고 침을 안뱉는다는 분의 글이 생각나서 저만 그런가...? 하고 적어보았습니다 ㅎㅎ
추천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42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가끔 술 많이 마시고 내려 놓았을때 예전 연초 피던 습관 나와서 뱉기는 하지만 맨정신에 베이핑할때는 침 안고여서 괜찮아요.

전담닝겐님의 댓글

전담닝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꼴초이긴한데...
전 아직도 연초피며 침뱉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냥 습관인거죠?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건가요?
진짜 태클이 아니고 제 호기심입니다.

Leopold님의 댓글

Leopol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 아직 연초피우지만 침은 안뱉어요 외국에서 살때 친구랑 피다가 뱉으니까 침을 더럽게 왜뱉냐면서 묻는바람에 안뱉은지 4년정도네요

benew님의 댓글

b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iel저도 확실히 연초때보단 줄긴했는데 뱉긴 뱉어서 ㅋㅋㅋㅋ 동지가 한분계셨네요 뭔가 저만 이단같은 느낌이나서용ㅋㅋㅋㅋㅋ

전담닝겐님의 댓글

전담닝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iel매딕한분 붙여드리고싶군요.ㅎ
저희집 근처에 학원가가있어서 학생들이 아파트담에
서서 담배를 피고가면 주위에 온통 히드라의
흔적들이 장난아님~ 전 이핼 못하겠슴...

전담덤점님의 댓글

전담덤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담닝겐그냥 처음 담배 배울때 생기는 습관인거 같습니다.
전 바닥 더러워지는게 보기 싫어서 안뱉으면서 피다보니 안뱉습니다. 근데ㅣ 전담할때는 액상 튀면 뱉습니다ㅋ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다른분들께 정말 죄송하지만 히드라급으로 뱉습니다ㅠㅠ연초필때 입안에 남는 텁텁함과 그 침을 삼키면 속이 안좋아서 뱉어요..억지로 그 침을 삼키면 토할거 같은 느낌이랄까요...?암튼 앞으론 안뱉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담닝겐님의 댓글

전담닝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담덤점ㅎㅎ저두요. 전담때는 액상튀는건 짤수없겠드라고요.
액상을 링거에 부어서 주사로 맞을까요?
그럼 다이다이하겠죠?

benew님의 댓글

b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갱갱이아빠ㅋㅋㅋㅋㅋ 히드라 한분추가요~ 저도 연초피고 그 침을 삼키는 건 뭔가 꺼려져용 앞으론 침을 한번에 모아서 뱉으시길!!

benew님의 댓글

b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담덤점음 확실히 진짜 가래보단 묽긴하죠 그러면서도 뭔가 그냥 침과는 달라서 뭔지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정말 기분탓일지도...!

전담닝겐님의 댓글

전담닝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갱갱이아빠흠~ 그런 이유도있군요.
젊은 사람들은 그런 이유가 아니고 왠지 멋있다생각하고
뱉는거같아서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다들하는건데 머ㅎㅎ

전담닝겐님의 댓글

전담닝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전담덤점그 연세 있으신분들중 한명인가요? 전...ㅎㅎ
연세있으신분은 침도 버리기 아까워서
꾸울꺽 삼키나봐요...
연세 있으신분들 죄송합니다.헤헤

Leopold님의 댓글

Leopol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benew그당시엔 연초 하루 2갑이였는데 가래같은건 없었어요 다만 요즘 3미리 캡슐담배핀지 3월이면 1년인데 가래가 끼기 시작하네요 하루 반갑까지 줄였는데도요

benew님의 댓글

b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Leopold음... 저는 만성비염이 있는지라 좀 심하긴했는데 제친구들도보면 가래낀다고 연초할때만큼은 뱉어서용 물론걔들도 전담할땐 안뱉습니다만...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연초사용하면서 침을 안뱉어 본적이 있었는데 몸에서 나오는 땀에서부터 시작해서 숨쉴때까지 그 정말 재떨이에서조차 나지 않는 담배 쩐내라고 해야할까요 ... 그게 매우 심각해 집니다.
입속에 남아있던 니코틴들이 침을 삼킴으로 인해 다른 방식으로 몸에 또 흡수되는거 같습니다.
연초 태울땐 거의 한번빨고 한번뱉는식 정도였습니다.
거의 입속에 침을 굴리듯 싹 모아서 뱉는 느낌인데 이러면 담배쩐내가 몸에서 거의 나지 않습니다.
물론 너무 강한 멘솔을 사용했기에 한번만 흡입해도 침이 굉장히 심할정도로 많이 생기긴 했었습니다만...
베이핑 하면서는 야외든 집이든 어디든간에 침을 뱉지 않습니다.
직접적인 경험이지만 베이핑시에 입속에 남는 그 끈적한 느낌이라는건 분명 있을 수 있습니다만 .. 그게 다 액상입니다.
참고로 정모때 다같이 앉아있는 자리에선 어떠한 액상의 정확한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해 액상을 손으로 찍어 다같이 먹어보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그래서 침을 삼켜도 그다지 거부감이 있지 않고 몸에서 쩐내도 따로 나지 않습니다.

benew님의 댓글

b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지혁이형저도 입에 있는 침들 다 긁어모아서 뱉었는데 자랑은 아닙니다만 학생시절에도 손에서는 담배내가 나도 그외는 담배냄새가 배질 않아서 2년동안 들키질 않았었죠...  삼켜본적이 없어서 삼키면 그렇게 돼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제가 베이핑하면서 느끼는 끈적임(?)은 기화된 액상이 다시 액화돼면서 침에 녹아든것인가 보군요... 삼켜도 무방하니 앞으로 그대로 삼켜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ㅠ 긴 고찰글 지식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감사함다 ㅎㅎ

benew님의 댓글

benew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여포사랑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한소리 듣기는했는데 안뱉을수가 없어서 그후론 부모님있을땐 쟁여뒀다가 한번에 뱉어버렸던 기억이있네요 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