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푼 라이트 플러스 후기 by 미밀 & 캐슬롱
본문
안녕하세요 뿌잉뿌잉 입니다.^^ 오늘은 입홉기중 한 시대를 휩쓸었던? 카이푼 플러스 라이트 일명 카라플에 대해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후기조건
피코25 0.85옴 20와트 4.1볼트 마밀&캐슬롱
1. 맛표현
- 첨에 마밀을 넣고 먹어봤는데 딱 느낀점은 프라임에 비해 맛이 50~70 정도밖에 살아나질 않네요. 뒤이어 먹은 캐슬롱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 저의 조합이 파이프폰즈 에디션에 다이아벨캡 상부주입인데 확실히 프라임에 비해 맛이 떨어집니다. 프라임의 맛표현이 5점이라면 카라플은 2.5점 주겠습니다. 국도같은 향이 강한 액상들을 먹으면 괜찮을지 싶네요 ^^;;
2. 리빌드
-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처음 코일을 나사선에 돌릴때 덱이 좁아 좀 짜증나는거 빼곤 솜 숱치기 안해도 되고 챔버와 침니가 분리되어있는것도 재밋고 ㅋㅋㅋ 난이도 하 줄게요 ... 다만 악세 안쓰고 기본셋을 쓰면 하부나사 돌려서 액상넣는건 참 불편할듯 싶네요.
* 총평
- 지금도 이벱 내에서 회자되고 있고 트게에도 카라플을 사고팔고 있는만큼 아직까진 잊혀지지 않고 꾸준히 사랑받는 푼 시리즈중의 하나입니다만.... 이젠 카라플을 그만 놔줘야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일단 요즘 나온 입홉 무화기들에 비해 맛이 없어요 ^^;; 네이버에서 카라플 치니 2016년도에 작성된 글에선 단연 입홉무화기중 1등이라 불리우던데 2년이 지난 지금 다른 입홉무화기들에게 너무 밀립니다. 한마디로 경쟁력이 없습니다 이제는... 리빌드 쉽고, 누수없고, 숱치기도 안하는데 탄맛없이 액상유입 원활하고.... 관리면에선 뛰어나다 생각치만 맛이 너무 딸립니다. 누수빼곤 프라임이 다 가지고 있는 장점이며 프라임도 좀만 신경쓰면 누수없이 즐거운 베이핑을 보장합니다.^^
카라플이 궁금하신 분들은 차라리 프라임으로 가시는게 더 좋으실듯 하네요^^
** ps
- 카라플은 이제 그만 추억속으로 놔주시길 바랍니다.^^;;
댓글 62건
베라님의 댓글
베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21.227) 인기
|
흠... 대댓글이 취향이 아니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니코3이 폐호흡 니코세팅인가요? 일반오프매장의 입호흡 액상 니코가 3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말이 맞습니다, 고옴으로 맛표현이 진해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일하게 같은 고옴에서 맛표현이 좋고 사용성에 있어 부담(?)이 없이 스무스(?)한 무화기가 있습니다. 그게 카라플이구요. (아... 어휘력이 딸리네요) 그럼 맛이 진한 저옴을 쓰지 왜 고옴을 쓰느냐, 이게 핵심입니다. 바로 입호흡전용 니코액상때문입니다. 드리퍼 쓰시는 분들이 구닥다리 1453을 왜 갖고 있을까요. 드리퍼나 저옴 RTA로는 그 맛과 만족감을 절대 경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잼몬, 글도, 팝디즈, 레몬타르트, 레드애플등 유명액상보다도 심지어 TFN6짜리 크오크도 동네 3만원짜리 입홉액상만큼의 니코뽕 만족감은 절대 줄수 없습니다. 반론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마시고 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문자들이 이 글을 보고 카라플이 안좋구나해서 정말 만족도가 높은 입호흡 니코뽕을 경험할 수 없다면 리뷰가 부정적인 결과를 갖고 오지 않을까요? 실제로 회원님들중 카라플을 제대로 활용 못하시는분들도 꽤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지금 논점이 서로 다른것 같은데 이 답글이면 제 의견의 요지를 파악할수 있을듯하니 여기서 그만 하시죠. |
vape19님의 댓글

|
일단 한번써보고...추억속으로.. |
뿌잉뿌잉님의 댓글

|
@vape19한번 딱 써보시면... 이걸 어디다 쓸까 하고 고민하실겝니다 ㅎㅎㅎ |
탱탱스님의 댓글

|
카라플이 최근에 주류를 이루고 있는 셋팅이나 액상들과는 잘 맞질 않죠.
2015년도에 카라플로 리빌드를 시작해서 그런지 빠는 맛에 있어선 아직도 카라플이 기준이 되네요 ㅋㅋ |
segakun님의 댓글

|
베이프도 스마트 폰처럼 정말 발전속도가 빨라요.
포토 게시판 가봐도...2016년도에 한참 날리던 것들 지금 구경하기도 힘들어요. 그나마 유명했던 것 몇 정도 남아 있을까... |
뿌잉뿌잉님의 댓글

|
@탱탱스다른건 괜찮은데 맛표현이 넘 떨어지네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
@segakun성능이 떨어지니 당연한 결과지 싶습니다만 성능에 비해 아직까지 이벱에 회자되고 있는건 조금의아하긴 합니다. 제가 느낀점으론 벌써 잊혀져야 맞을듯 싶은데 말이죠ㅎㅎㅎ
아마도 추억과 감성이 그만큼 강하지 않았나 싶네요 |
segakun님의 댓글

|
@뿌잉뿌잉요즘 RDA도 RTA도 두달만 지나면 유행 끝이라 따라가기 힘드네요.
대신 그만큼 트게에 싸게 나오니 저 같이 유행 잘 안타는 사람이야 좋죠. |
뿌잉뿌잉님의 댓글

|
@segakun유행과는 좀 다르죠. 예를 들어 만타에서 켄세이로 유행이 넘어 갔던 거는 기능적인 면에서 관리가 쉽냐 좀더 신경쓰냐의 문제 였지만
카라플의 경우는 성능의 문제라 생각이 드네요. 폰으로 치면 3g 와 4g의 차이 일까요? 4g가 있는데 굳이 3g를 쓸 필욘 없죠 가격차도 거진 안나는데 말이죠 |
segakun님의 댓글

|
@뿌잉뿌잉사실 유행이라기 보단 계속 발전하는 거죠.
꾸준히 좋아지고 있으니 금방 다음 걸로 넘어가고 넘어가고... 카라플의 경우는 워낙 쌓아 놓은 게 있어서 그럴거에요. 입문하면 누구나 이름 한번은 들어 보고 시작하니... |
뿌잉뿌잉님의 댓글

|
@segakun관리면에선 충분히 지금도 스탠다드가 될수 있을정도로 우수한것 같습니다ㅋㅋㅋ 근데 맛표현이 이걸 다 무너트리네요ㄷㄷㄷ 챔버랑 침니가 분리형이라 그런거 같은데 걍 한몸이면 어떨까 싶네요ㅎ |
segakun님의 댓글

|
@뿌잉뿌잉아마 그런 게 나오거나 이미 나와 있겠죠.
아니면 굳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아도 되는 RTA 들이 이미 많으니... |
레일리님의 댓글

|
이제서야 개선덱 구해서 써보려하는데 ㅜㅜㅜㅜ...28게이지 1옴대로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요?? 제발 그렇다 해주세요 ㅜㅜ
추신 : 항상 리부글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
뿌잉뿌잉님의 댓글

|
@segakun말씀하신대로 프라임이 있죠ㅋ 좋아요ㅎ |
뿌잉뿌잉님의 댓글

|
@레일리그럼 맛이 더 연해지지 않을까요^^;; 이왕 구하셨으니 한번 써보세요+_+ |
탱탱스님의 댓글

|
@뿌잉뿌잉가끔 추억에 젖어 꺼내 써보지만 다시 세척해서 넣어두네요.
그당시 한두가지향료가 들어간 액상들에 고니코틴으로 단순히 연초의 대체재역활뿐이였죠. 드립팁도 담배필터의 사이즈를 선호하던때... |
뿌잉뿌잉님의 댓글

|
@탱탱스글고 보니 드립팁 무는 감은 나쁘지 않네요ㅋㅋㅋ 스위든이나 넣어서 먹어봐야 겠네요ㅎㅎㅎ |
레일리님의 댓글

|
@뿌잉뿌잉1,2년전 영상및 글에 28게이지를 주로 쓰던거같더라구여..ㅜㅜ 주말에 빌드해봐야겠습니다ㅎ 답변감사합니다~ |
뿌잉뿌잉님의 댓글

|
@레일리잘 봐주시니 제가 감사합니다ㅋ 전 입홉을 노틸2로 시작해 0.7옴으로 먹어야 맛이 잘 느껴지더라구요ㅎ 그래서 이게 저의 기준이 되었어요^^ |
지혁이형님의 댓글

|
리뷰는추천
참고로 전 하부 나사 열어서 액상 주입합니다. 하나도 불편하지 않습니다+_+ |
지혁이형님의 댓글

|
@레일리전 28게이지로 1.2옴 니코 9.9mg로 사용합니다.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지혁이형제꺼랑 바꾸실 의향은?+_+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지혁이형맛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걍 니코뽕? |
레일리님의 댓글

|
@지혁이형옛글 찾다보니 지혁이형 님 후싸 이전에 카라플 연구자셨더군뇨 ㅋㅋㅋ
몇개 댓글들 캡쳐해서 정보 수집중발견했습니다ㅎㅎ후싸부터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
지혁이형님의 댓글

|
@레일리헐!!!!!!!!!!!!!!!!!!!!!
카라플은 연구하다가 ... 마무리를 거의 냈을 무렵 후싸가 들어와서 거의 버려지다보니 상세리뷰를 못올리고 결국 후싸르 연구한 뒤 리뷰를 올렸죠 ㅎㅎㅎㅎㅎ 그래봤자 어차피 초보 베이퍼일 뿐입니다 -ㅅ-;; |
지혁이형님의 댓글

|
@뿌잉뿌잉그냥 둘다 버리는게 어떻겠습니까?+_+ |
지혁이형님의 댓글

|
@뿌잉뿌잉거의 비슷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지혁이형이야~ 한번 떠 봤는데 안넘어오시네요 ㅎㅎㅎㅎ 다음 벙개때 나눔 갑니까?ㅋㅋㅋ |
지혁이형님의 댓글

|
@뿌잉뿌잉네네 근데 전 안받습니다+_+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지혁이형받으시라는게 아니고 26g 키드니 말아서 다시 주세요+_+ |
지혁이형님의 댓글

|
@뿌잉뿌잉그러죠+_+ㅋㅋㅋ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지혁이형오예+_+ |
전담덤점님의 댓글

|
ㅈㅓ랑 아예 반대시네요. 프라임 너무 구려서 카라플만 쓰는데 흠.., 프라임을 다시 써봐야겠어요 |
Antonio님의 댓글

|
저는 프라임방출하고 카라플만.........악세도많다는게또한몫하네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전담덤점맛표현 빼고는 카라플이 왜 인기가 좋았는지 충분히 알것 같아요ㅎ |
전담덤점님의 댓글

|
@뿌잉뿌잉음 저는 카라플 맛표현 좋아서 쓰고있어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전담덤점아... 제가 느끼기엔 맛의 선명도나 진함이 본문 글 처럼 프라임에 비해 50프로만 느껴져서요... 나중에 기회되면 전담덤점님꺼 함 베이핑 해보고 싶네요 |
베라님의 댓글

|
1옴이상 입호흡전용 니코액상을 위한 무화기들중엔 흡압, 액상맛에 있어선 현재까지도 카라플을 최상위로 꼽습니다.
VG가 70인 마밀액상을 1옴 이하 코일로 카라플에 테스트하면 당연히 맛이 없습니다. 카라플은 입호흡 전용 무화기이니까요. 초보분들에게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댓글 남깁니다. 매장에서 파는 30ml VG 50이하 입호흡용 니코액상으로 맛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코일도 1옴 이상으로요. 수많은 분들이 극찬할땐 그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뿌잉뿌잉님의 댓글

|
@Antonio악세많아서 이쁘게 쓰는건 장점이지만 중요한 맛표현이 너무 부족해 더이상 손이 안갈... 것 같네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
@베라지금 셋팅이 캐슬롱 pg 50 vg 50
0.97옴 18와트 4.1볼트 입니다. 0.03옴 올려서 먹더라도 결과는 같을듯요^^;; |
전담덤점님의 댓글

|
@뿌잉뿌잉자세히보니 침니가 좀 넓은거 같은데 맞나요? ? 제 카라플악세랑 다르긴합니다 |
베라님의 댓글

|
@뿌잉뿌잉캬~ 이걸 뭐라 설명을 못하겠네요.~
걍 나중에 기회되시면 맥세븐이나 RY4 니코3 액상한번 맛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지금 세팅으론 목이 막혀 베이핑 어려우실거예요. 그때 카라플1.3옴정도 코일세팅해서 베이핑해보세요. 그러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겁니다.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전담덤점첨부터 받은게 이 셋팅이고 다른 카라플은 써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지혁이형님이 기본셋이라 하니 담에 한번 맛봐볼게유ㅋㅋㅋ 사진은 아무래도 왜곡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
@베라입홉인데 니코를 폐홉기준으로 셋팅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군요;; 그리고 저항값이 높을수록 출력이 낮아지기에 맛표현도 당연히 낮아질수밖에 없는데요;;
폐홉이 액상소모가 많은것도 맛이 진한것도 극저옴 고와트 세팅으로 고출력으로 한번에 많은 액상을 지져 나온 결과인데 고옴으로 맛표현이 좋아진다는건 이해할수 없는 결과입니다. 실제로 아까 0.8옴대에서 먹던것보다 맛표현이 더 흐리구요;; |
용이이이님의 댓글

|
다야밸캡이 맛이 없어요....
그냥 일반 킷세팅이 젤 맛납니당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용이이이솔직히 일반킷으로 바뀐다 한들 맛표현 자체를 그닥 기대할순 없을거 같아요... 일반셋은 지혁이형님이 가지고 계시니 담번에 필히 먹어보도록 할게요+_+ |
베라님의 댓글

|
@뿌잉뿌잉흠... 대댓글이 취향이 아니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니코3이 폐호흡 니코세팅인가요? 일반오프매장의 입호흡 액상 니코가 3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님말이 맞습니다, 고옴으로 맛표현이 진해질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동일하게 같은 고옴에서 맛표현이 좋고 사용성에 있어 부담(?)이 없이 스무스(?)한 무화기가 있습니다. 그게 카라플이구요. (아... 어휘력이 딸리네요) 그럼 맛이 진한 저옴을 쓰지 왜 고옴을 쓰느냐, 이게 핵심입니다. 바로 입호흡전용 니코액상때문입니다. 드리퍼 쓰시는 분들이 구닥다리 1453을 왜 갖고 있을까요. 드리퍼나 저옴 RTA로는 그 맛과 만족감을 절대 경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잼몬, 글도, 팝디즈, 레몬타르트, 레드애플등 유명액상보다도 심지어 TFN6짜리 크오크도 동네 3만원짜리 입홉액상만큼의 니코뽕 만족감은 절대 줄수 없습니다. 반론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마시고 한번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입문자들이 이 글을 보고 카라플이 안좋구나해서 정말 만족도가 높은 입호흡 니코뽕을 경험할 수 없다면 리뷰가 부정적인 결과를 갖고 오지 않을까요? 실제로 회원님들중 카라플을 제대로 활용 못하시는분들도 꽤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지금 논점이 서로 다른것 같은데 이 답글이면 제 의견의 요지를 파악할수 있을듯하니 여기서 그만 하시죠. |
용이이이님의 댓글

|
@뿌잉뿌잉메쉬 해보셔요.
캐슬롱은 메쉬입니당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용이이이카라플 후기에 메쉬를 언급하시는 의도를 모르겠으나 메쉬는 귀찮아서 못할듯 싶구요;;
솔직히 비카나 프라임으로 먹어도 맛납니다 캐슬롱^^ |
용이이이님의 댓글

|
@뿌잉뿌잉제가 첫 입문을 카라플로 했구요.
다른 무화기는 어떨까 하며 이것 저것 지른 뒤의 최종 종착점은 메쉬입니다. 솜기기랑은 다른 영역이에요. 그래서 추천 드린거구요. 주변 지인분들 중에 메쉬기 가지신분들꺼 베이핑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빌드는 귀찮아요 ㅠ 근데 한번 빌드 해놓으면 1-2달은 빌드 다시 안해도 되서 빌드에 투자하는 시간으로 보면 오히려 메쉬빌드가 더 짧습니다. |
뿌잉뿌잉님의 댓글

|
@베라일반 오프매장에서만 파는 스위든 연초시리즈는 9.8의 읍을 가지고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니코뽕은 솔직히 읍을 얼마나 타냐이지 액상자체만으로 니코뽕이 온다는건 좀 그렇네요...
폐홉 니코세팅 3이냐 저한테 물으셨던건 이벱을 하신다는 회원분들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셋팅 입6 폐3일텐데 설마 모르시고 저에게 반문하신건 아니시라 믿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카라플의 진정한 맛을 느끼려면 동네 30미리 니코 3 짜리 액상을 1옴 이상에서 먹어야 한다? 솔직히 니코7로도 뽕이 안오는데 3짜리로 뽕느끼려고 더 비싸게 오프샵가서 액상을 사야하는게 더 단점인거 같네요 카라플 맛좋다 하시는 분들 다 님처럼 드시는지도 궁금하구요. 님이 이야기한 액상 이름좀 알려줘보세요. 동네샵가서 시연해볼게요^^ 마지막으로 반론에 대해 전 전혀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이러다 보면 제가 모르는것도 알게되니 더 좋구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
@용이이이오 기회되면 한번 꼭 접해보겠습니다^^ |
용이이이님의 댓글

|
@뿌잉뿌잉넵 하루 마무리 잘 하셔욥 |
베라님의 댓글

|
@뿌잉뿌잉3짜리 액상이 그3짜리 액상이 아닌데.... 안타깝습니다.
저는 님글의 의중을 파악하고 제의견을 달고있는데 제글은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으시네요. 이러면 소모적인 논쟁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옴코일에서는 프라임이 더 맛있습니다. 님 의견 존중해드립니다. 제 의견은 카라플은 입호흡용 기기라 저옴코일보단 고옴코일에서 사용해야되며 그중에 맛이 좋은 무화기라는 내용이구요. 여기에 또 액상으로 또다른 반론을 제기하시니 이 댓글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답글을 달지 않겠습니다. 수많은 유명액상들을 가진 제가 용량 30ml 오프라인 액상들을 님말대로 뽕도안오는 3짜리를 왜 그 돈주고 구입할까요? 니코7로도 뽕이 안온다는 내용을 보면 입호흡 액상 3짜리는 구입하신적이 없는걸로 생각됩니다. 액상이름은 위에 언급돼 있구요. 그중 RY4 고스트 액상이 맛있습니다. 1453으로 베이핑하는건 의미가 없고 구입해서 가지고 계신 무화기들로 한번씩 돌아가며 베이핑해보세요. |
뿌잉뿌잉님의 댓글

|
@베라일찍 잠드느라 댓글이 늦었습니다^^;; 먼저 제가 님의 의중을 파악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드셨다니 대단히 안타깝네요... 그렇다면 왜 님께 액상 이름을 물어봤을까요?
그 전 댓글에서는 1453도 지금까지 쓰는 이유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의미없다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제가 액상을 구매하더라도 함 먹어볼게요;; ry4의 그 찌릉내 스러운 향 별로 안좋아하지만요ㅠ 그리고 니코3으로 뽕이 온다는것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일단 님이 원하는 셋팅인 1.3옴 코일과 동네 니코 3 액상으로 맛보고 다시 후기 올릴게요^^ |
HEMO님의 댓글

|
개인적으로 모든 푼류의 가장 표준이 되는 것이 바로 카라플이라고 생각합니다. |
뿌잉뿌잉님의 댓글

|
@HEMO위의 베라님이 ry4 고스트를 말씀해주셔서 일단 제가 가지고 있는 브로스쥬스의 토바나를 넣고 먹어보았습니다. 토바나에 들어가는 ry4 바나나 크림 의 맛중 바나나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ry4의 그 꼬릿함은 거진 느끼지 못할정도로 엄청 연하게 느껴져 제가 싫어하는 향임에도 먹을만하네요...
카라플 자체가 먼저 나오고 그 당시엔 카라플을 따라올 무화기가 없었다 할지라도 현재는 다른 입홉기인 프라임 비카 노틸2 후싸등과 비교해서 맛을 디테일하게 살려주지 못하고 상당히 옅다는게 제가 느낀점입니다. 카라플의 대한 마지막 후기? 는 베라님이 말씀하신 ry4 고스트를 구매하여 맛을 보고 좀더 디테일하게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HEMO님의 댓글

|
@뿌잉뿌잉지금 느끼시는 차이는 아무래도 카라플이 나올당시에만해도 .. 카이푼v2가 나오고 카라플이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당시 국민 표준 세팅이 32게이지 마이크로칸탈 또는 스페이싱으로 1.2옴 플러스마이너스 0.2옴이 국민세팅이었고 지금처럼 온리 코튼이 아닌 실리카윅이나 유리섬유를 사용하는 유저도 많았습니다. 아마 그당시 느꼇던 분들과 요즘 메타에 익숙하신분들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당시 나왔던 액상과 지금 나오는 액상들의 차이도 있을거 같구요~ ㅎㅎ |
뿌잉뿌잉님의 댓글

|
@HEMO헤모님이 좀더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것저것 찾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헤모님이 말씀주신 카라플을 맛나게 먹었던 방법들을 지금에서 보니 무슨 찾아라 드래곤볼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ㅎ 7성구 까지 다 모으면 신룡이 아닌 카라플이 두둥!!!!???? 실맄윅이나 유리섬유에 관한것도 찾아보니 2015년 쯤에 한창 이슈가 되어 발암물질 등급관련해서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거진 전자담배 가게의 글이었으며 동물실험에선 증거가 있으나 인체엔 증거가 없어 등급 2B 를 받았고 그 당시 같은 등급에 커피와 절인야채등 우리가 식생활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는 등급이더라구요. 다른 32게이지 1.2~2.0옴등의 조건은 맞출수 있겠으나 솜의 경우는 살짝 꺼려지긴 합니다.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이 아닌 증거가 없다는것과 동물실험에선 암이 생길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니까요 .... 최대한 카라플을 맛있게 먹기위한 셋팅을 해보고 재평가를 해보겠으나 설사 이렇게 먹어보고 맛난다 하더라도 이 조건을 맞춰가며 카라플을 굳이 고수하고 가야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계속 남네요 ^^;; 제 윗댓글을 보시다보면 아시겠지만, 결국 이런게 추억과 감성이 아닐까란 생각은 들긴 합니다... |
HEMO님의 댓글

|
@뿌잉뿌잉아 딱히 뿌잉님의 댓글을 반박한다는 의미로 시작한 댓글이 아니었습니다 ㅎㅎ
저는 뭐 자신한테 제일 잘 맞는 무화기가 제일 좋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 |
뿌잉뿌잉님의 댓글

|
@HEMO아닙니다 베라님이 말씀해주신것도 있고 다른 분들도 카라플이 아직까진 명기다라고 말씀해주시는데 저만 진정한 가치를 모르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 무엇보다 후기인만큼 정보성 글인데 좀더 객관적이고 싶은 마음도 크구요^^
사실 무화기에 대해 좀더 심도 있게 다가가는것도 재밌긴 합니다.ㅋㅋㅋㅋ 이렇게 좀더 전담세계에 눈을 넓혀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지 반박이라는 뉘앙스를 드릴려는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_+ |
HEMO님의 댓글

|
@뿌잉뿌잉네 사실 꼬깔 침니를 쓰는 무화기의 방식(일명 푼류들)은 카이푼이 원조라서 그중 가장 많이 푼 유저를 양산시켯던 카라플이 표준이라는 사실을 말씀드린거에요 ㅎㅎ 심도있는 토론은 언제나 재미있지요 ~ 좋은하루 되세요 |
HEMO님의 댓글

|
@뿌잉뿌잉아 그리고 한가지 파이브펀즈의 캐슬롱 그랜드마스터나 마더스밀크 등은 제네시스무화기가 대세일때 제네시스 무화기로 테스팅되고 메이킹 되어서 출시된 액상이기때문에 제네시스기기에 드셔보시면 확실히 제작자의 의도를 느끼실수있을거에요 ㅎㅎ
해당 쥬서가 이렇게 자주 얘기했었습니다. 이 쥬스는 제네시스에 먹어라 라고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