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리온 166 + 클레이토 exo / 0.2옴 3.7볼트 사용중입니다.

1차 출격후 현역 활동중인 액상들
글레이즈드 도넛 : 끈적한 도넛 느낌..? 그렇게 맛있진..않네요.
2.5/5

듀베리 크림 1/5 : 글레이즈드 도넛과 비슷하면서 애기토맛이 살짝 섞여있는 느낌입니다. 마더스밀크를 먹어보지 않았지만 그 향이 맛에 섞여있어요.
도저히 연타하기 힘든 액상.. 호불호가 확실할것 같습니다..

레몬타르트 3/5 :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딱 중간맛입니다.
그닥 끌리는 맛은 아니네요. 레몬펀치가 그렇게 괜찮다는데 이놈먹고나니
망설여지네요..

깡패쥬스 1.5/5 : 100ml 액상통 입구가 분리되지 않아 니읍읍을 섞기 위해 경통 두개에 나눠서 만드느라 절 귀찮게 했던녀석입니다. (요즘 액상통은 입구가 분리되지 않는게 많더라구요? 니읍읍 희석이 점점 어려워지는듯..)
3.7볼트 맞춰서 피우면 목이 아파서 못먹고
3.3정도 해야 겨우 피우는데 이건 맛이 느껴지질 않습니다.
누가 씹은지 10분정도 지난 껌 냄새 라고 할까요..
두어번 먹고 그뒤로 보관중입니다.

브레인 프리즈 3.5/5 : 적당히 시원하고 적당히 맛있습니다. 무난했네요

무샤 4/5 : 상품 설명은 밀크티 홍차 이렇게 되어있는데 아닙니다..
이 액상을 시그뉴를 알기 전부터 타 매장에서 자주 사서 먹던건데.
밀크와 견과류 디저트 사이에 위치한 놈이라고 보시면 될거에요.
설명하기 힘든맛이라 맛보기 가능한곳에서 드셔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음~ 맛있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물리지도 않아요. 중독성 있어요.

1차 구매 후 타 매장에서 액상 사서 먹다가 잔고 부족으로 인해
2차 구매를 하게되었습니다 ㅋㅋ
이번에는
블루베리무스 케이크
에보니 앤 아이보리
델타
이 세개를 구입했네요.. 워낙 과일계열을 좋아해서 처음 폐호흡 시작할때 과일만 주구장창 찾아서 먹다가 질릴까봐 일부러 안찾았었죠..ㅋ
델타에서 어떤 맛이 나올지 개인적으로 제일 궁금하네요.
에보니는 tfn이라서 니읍읍 안섞어도 되니 벌써부터 편하고..
이번에오는 액상은 뚜껑 완전분리 됏으면 좋겠네요 ㅎㅎ..

맛보기 전에는 모르기에 이런 후기글이 점점 많아진다면 좋을것 같아 저도 한번 작성해봤습니다. (주관적이라 도움이 될지..^^)
2차 와서 먹어보고 또 후기 올릴게요.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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