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외출 최고의 코디 > 자유게시판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회원아이콘

봄외출 최고의 코디

페이지 정보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7 10:47 1,503읽음

본문

팔팔, 미치코 런던 맨투맨, 닉스 청바지, 무크 구두, 삐삐...

저렇게 입고 홍대 가면 개간지였었는데...

추천 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 44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음....파라소닉이 더 간지가 났지용...띠롱띠롱....소리도 이뻤구요...
그러다 1년 지나 모토로라 폴더에 고스란히 밀렸구요...ㅋ
저 닉스 청바지 동생이 사달라고 어찌나 애교 부렸던지...그 모습이 눈에 선 하네용..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갱갱이아빠여친이 점심시간에 오빠 점심 맛있게 먹으라고 음성 남겨주면, 운동장 열바퀴는 한큐에 돌 수 있을것 같았던... 하지만 지금 현실은 전철 계단만 조금 뛰어도 숨이 턱까지...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깡패쥬스닉스랑 이쉐미야케(?)를 선물로 사주니까 뽀뽀를 해주더군요.
그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문득 떠올라서....참 그립네요...
에잇!! 추천 꽉!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segakun이글의 의도는 대낮부터 옛일을 떠올려, 밤에는 술잔이 손에 들려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보아하니 보살님과 저는 이런거 없어도 깔듯하지만요...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coke그때 주로 아버님 심부름으로 정육점에서 사왔던 기억이 있는게 아니라 그랬어요.
그땐 담배 심부름 애들이 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그랬다간 ㅋㅋㅋ 그러고보니 어렸을적 기억이 술심부름 담배심부름...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나끼그쵸! 띠롱띠롱...울면 사람들이 다 쳐다 봤지요...
문젠 삐삐 음성 확인하느라 쟈켓 안주머니에서 모토로라 핸폰 꺼내면
눈빛이 뭐 저런...너엄이....처럼 느껴져서 핸폰 진동으로 들고 다녔죠.
아마 그때부터 3성이랑 안친했나 봐요...전 아무리 봐도 탱크가 밟으면 깨질 것처럼 보였거든용...ㅋㅋ

자유게시판 목록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