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저도 택배 잘 도착해서 여태 쪽쪽 빨아 먹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0.3옴대 도전!!!
당연한 결과로 0.35 나오네요.
아무리 텐션을 주고 쪼물락 거려도 저게 한계임다....제게는...
나름 잘 했네....라며 자찬을 하면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복숭아를 또로록~

요게 참 이상한 맛이네요. 나름 시원한 맛도 감도는데...그건 연무때문이리라 짐작가고...
향기는 또 좋아서..... 봄이라고 상큼한 디퓨저 샀나봐?
요런 소리도 듣네요....물론 여자사람의 말이라 확실히 장담은 못합니다.

네...몽이아빠님!
바로 요게 팩트입니다. 두 카토 연속으론 못먹겠더군요.
첨에는 쿨피스보다 고급진 맛이 분명히 있었는데 반정도 먹다보니
은근히 디퓨저 향기 비슷한 게 입안에 남는데 요게 또 불쾌한 건 아니라는 점.
또 바텀은 첨이라 배터리 순삭이 뭔지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고작 3분지 1 먹는데 70프로 정도 남은 배터리가 나 배고파~를 외치더군요.

지금은 에보니를 먹는데....첫맛에....와~ 맛있다~....입니당.
암튼 바텀 도전은 제 개인적으로 65점 주고 싶네요. 저한테 말이죠.
양손에 복숭아 향기를 풍기는 이유가....그 주된 이유겠죠....
왜 이리 살살 짜게 만들어 놔서는...막손인 전 꽉 눌러버려서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불쌍한 아이코닉.....ㅋㅋㅋ

PS:버서커나 싱글코일 RDA를 제 손에 넣을때까진 당분간 맛난 액상은 보관!!!
혹시 맛난 싱글바텀RDA 추천해 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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