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빽 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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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8 11:05 1,129읽음본문
말년에 저것이 군용으로 나와 말년휴가에 들고가서 아버님께 선물로 한보루를 드렸던...
바로 그 빽솔입니다.
전 그당시 88라이트만 피웠는지라....아버님이 기분 좋으셨는지
어머님이 다음날 제 책꽂이에 88라이트 한보루를 놓아주셨더라구용.
그때 처음으로 내리사랑을 느낀 철부지였다지요....ㅎ
바로 그 빽솔입니다.
전 그당시 88라이트만 피웠는지라....아버님이 기분 좋으셨는지
어머님이 다음날 제 책꽂이에 88라이트 한보루를 놓아주셨더라구용.
그때 처음으로 내리사랑을 느낀 철부지였다지요....ㅎ
추천 1

댓글 11건
Christophwoo님의 댓글

![]() |
아아...추억의 솔이군요... 약국에서도팔던 ㅋㅋㅋ |
15D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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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단종 된지가 제 기억엔 올해로 13년정도 된거같은데
유물이네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고래님 아조싀셨음 ㅠ.ㅠ |
제이J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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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하나 가지고 계시나 보군요 크... |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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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온 |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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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가격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괜찮았죠~중고딩때 돈없을 시절 가끔 사폈습니다ㅋㅋ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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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갱이아빠아리랑이....참 맛있었는데....재수생시절 제겐 최고의 위안이었죵.
청자는 진짜 그 독하고 쓴맛이.... 가끔 선배담배 뺏어 피우면...니코뽕이 한모금에 바로....ㅋ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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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Duck헐헐헐....우연히 서랍 깊숙히 묻혀 있던걸 발견한거라...
제가 아재인건 뭐...다 아시는걸테구요...ㅎ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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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1학년 때 저게 한갑에 200원...어디 많이 파는 것도 아니었는데...
한보루 샀다가 딱 세 개피 피고 놨습니다....ㅋㅋ |
스티브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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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호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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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노가다 알바 할떄 피웠던 추억의 솔...
그때도 아무한테나 안팔았었죠.... 나이드신분한테만 팔았었는데.... 저도 수집용으로 한보루 있다가 처분했었는데... 추억 돋네요....^^ |
여포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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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반갑네요 전 고등학교때 담배입문 .. 거북선과 청자를 좋아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