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결혼 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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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mo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49) 작성일 님이 2018년 03월 11일 12시 4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7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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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결혼하기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언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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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건

설이빰님의 댓글

설이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84.5) 18-03-11 12:56 인기

아.. 생각해보니 잇엇네요.. 애들데리고 친정갈때..

유지환원님의 댓글

유지환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9.192) 18-03-11 12:44

흠.. 어려운 질문이네요. 생각 좀 하고 나중에 올께요~~

흠.. 어려운 질문이네요. 생각 좀 하고 나중에 올께요~~

설이빰님의 댓글

설이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84.5) 18-03-11 12:45

답변을 달지말라는 소리군요..

답변을 달지말라는 소리군요..

유지환원님의 댓글

유지환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39.192) 18-03-11 12:46

옆에 와이프에게 물어봤는데 그런거 꼭 있어야해?  ㅋㅋㅋ

옆에 와이프에게 물어봤는데 그런거 꼭 있어야해? ㅋㅋㅋ

스티브홍님의 댓글

스티브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12.222) 18-03-11 12:47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질문!!! 답도 없어요. 그 반대의 질문에는 답이 12만개쯤 있어요!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질문!!! 답도 없어요. 그 반대의 질문에는 답이 12만개쯤 있어요!

깡패쥬스님의 댓글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28) 18-03-11 12:50

아직 거기까지는 안가봤지만, 생이 다하여 눈감는 순간에 아내님께서 늙고 병들어 주름진 얼굴로 오빠!!! 먼저 가있어... 나 애들 좀 더 챙기고 오빠 따라서 갈게... 이럴때???

아직 거기까지는 안가봤지만, 생이 다하여 눈감는 순간에 아내님께서 늙고 병들어 주름진 얼굴로 오빠!!! 먼저 가있어... 나 애들 좀 더 챙기고 오빠 따라서 갈게... 이럴때???

segakun님의 댓글

segaku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1.96) 18-03-11 12:53

어...음... 의외로 딱히 그런 걸 고민해 본 적이 없음을 깨달았네요;;; 잘 때?

어...음... 의외로 딱히 그런 걸 고민해 본 적이 없음을 깨달았네요;;; 잘 때?

Will님의 댓글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36.27) 18-03-11 12:53

내가 아플때! 와이프가 아플땐 지옥입니다!

내가 아플때! 와이프가 아플땐 지옥입니다!

드래그님의 댓글

드래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7.87) 18-03-11 12:53

결코 없습니다.

결코 없습니다.

Lovemod님의 댓글

Lovemo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49) 18-03-11 12:54

내년즈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청년입니다. 희망적인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내년즈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청년입니다. 희망적인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설이빰님의 댓글

└ 설이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84.5) 18-03-11 12:56

@Lovemod아.. 생각해보니 잇엇네요.. 애들데리고 친정갈때..

아.. 생각해보니 잇엇네요.. 애들데리고 친정갈때..

Lovemod님의 댓글

└ Lovemo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49) 18-03-11 12:57

@설이빰함께요...? 와이프만요...?

함께요...? 와이프만요...?

설이빰님의 댓글

└ 설이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84.5) 18-03-11 12:58

@Lovemod같이가까 라늠 단어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죠..

같이가까 라늠 단어는 함부로 쓰는게 아니죠..

스티브홍님의 댓글

└ 스티브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112.222) 18-03-11 13:04

@설이빰현관문앞에서 배웅해주는게 엄청 행복했어요!!! 자유다~

현관문앞에서 배웅해주는게 엄청 행복했어요!!! 자유다~

깡패쥬스님의 댓글

└ 깡패쥬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28) 18-03-11 13:05

@설이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이빰님의 댓글

└ 설이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184.5) 18-03-11 13:10

@스티브홍현관보다는 카톡으로  "친정좀 갓다올께. 자고와도되?"

현관보다는 카톡으로 "친정좀 갓다올께. 자고와도되?"

별헤는밤님의 댓글

별헤는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32) 18-03-11 13:13

두번결혼은 끔찍한거다라고 생각될때

두번결혼은 끔찍한거다라고 생각될때

verbell님의 댓글

verbe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09.46) 18-03-11 13:21

..........

..........

야리스타님의 댓글

야리스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63.76) 18-03-11 13:29

맞벌이일때 좋죠. 출산과 함께 그 메리트가 사라지겠지만요

맞벌이일때 좋죠. 출산과 함께 그 메리트가 사라지겠지만요

빽가님의 댓글

빽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2.172) 18-03-11 13:55

액상사라고 돈주면서 나갔다오라고할때ㅋㅋ

액상사라고 돈주면서 나갔다오라고할때ㅋㅋ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208.190) 18-03-11 13:56

의도치않게 부지런해 집니다

의도치않게 부지런해 집니다

윤브리너님의 댓글

윤브리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76) 18-03-11 13:59

날 가만히 놔둘때 ㅋㅋㅋ

날 가만히 놔둘때 ㅋㅋㅋ

Trike님의 댓글

Tri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9.148) 18-03-11 1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긴데, 그래도 다들 행복 하신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이 너무 웃긴데, 그래도 다들 행복 하신거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용횽님의 댓글

용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2.243) 18-03-11 14:29

음....... 음.....음.......음.......... 음.........죄송합니다.......

음....... 음.....음.......음.......... 음.........죄송합니다.......

kami917님의 댓글

└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9.252) 18-03-11 15:21

@깡패쥬스죽어서도 봐야 하는거군요

죽어서도 봐야 하는거군요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72) 18-03-11 15:23

집에 고양이가 말을 잘 들을때요!!

집에 고양이가 말을 잘 들을때요!!

kami917님의 댓글

kami91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9.252) 18-03-11 15:23

밥챙겨줄때? 참고로 하던 안하던 둘다 후회합니다 ㅋㅋㅋ

밥챙겨줄때? 참고로 하던 안하던 둘다 후회합니다 ㅋㅋㅋ

유파파님의 댓글

유파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16) 18-03-11 16:14

세계 7대 난제에 +1 해야 될 문제내요....

세계 7대 난제에 +1 해야 될 문제내요....

세화님의 댓글

세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84.191) 18-03-11 16:17

이벱 유부선배님들 덕에 결혼뿜이 완전히 죽은 1인

이벱 유부선배님들 덕에 결혼뿜이 완전히 죽은 1인

크루님의 댓글

크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4.89) 18-03-11 17:39

술먹고 들어왔는데 와이프가 문을 안잠구고 있어줄때 와이프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 . .

술먹고 들어왔는데 와이프가 문을 안잠구고 있어줄때 와이프에게 감사함을 느끼는. . . .

인생은실전님의 댓글

인생은실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8.60) 18-03-11 17:47

갑자기  내편을 들어주고 비행기태워줄때요..ㅋㅋ 채찍 맞다가 당근오면  행복해집니다ㅋㅋ

갑자기 내편을 들어주고 비행기태워줄때요..ㅋㅋ 채찍 맞다가 당근오면 행복해집니다ㅋㅋ

끽연마스터님의 댓글

끽연마스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0.169) 18-03-11 18:07

내반쪽으로 정했기에 죽을때까지 내가 책임질거다 생각하니 결혼해서 같이 살게되길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연애할때 보던 준비된 모습도 좋지만 잠옷만 입고 토끼마냥 누워서 애교부리는거 보면 세상 그렇게 좋을수가 없지요. 그리고 지금 액상사라고 돈쥐어주고 내보내줬는데 이런것도 총각때는 내돈 내마음대로 쓰는 재미가 있지만 약간의 구속과 허락이 더 달콤한 것 같습니다. 아..근데 복귀해서 집안일 해야하는데 ㅠㅠㅠ

내반쪽으로 정했기에 죽을때까지 내가 책임질거다 생각하니 결혼해서 같이 살게되길 잘했다고 생각듭니다. 연애할때 보던 준비된 모습도 좋지만 잠옷만 입고 토끼마냥 누워서 애교부리는거 보면 세상 그렇게 좋을수가 없지요. 그리고 지금 액상사라고 돈쥐어주고 내보내줬는데 이런것도 총각때는 내돈 내마음대로 쓰는 재미가 있지만 약간의 구속과 허락이 더 달콤한 것 같습니다. 아..근데 복귀해서 집안일 해야하는데 ㅠㅠㅠ

베이퍼전군님의 댓글

베이퍼전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52.72) 18-03-11 19:30

다들 좋은댓글은 없네욬ㅋㅋ 저는 발톱깍는걸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깍아줄때 좋든데.. 또 있죠 혼자살때는 춥고 어두운집 문열때 애랑 와이프가 반겨주는것...? 물론 불편한게 더 많습니다. 미혼때는 집가서 편하게 티비보고 맥주도 마시도 뒹굴다 자면그만인데 지금은 집안일도 도와줘야하고 애도 봐야하고 그래도 혼자사는것보단 좋아요ㅎㅎㅎ

다들 좋은댓글은 없네욬ㅋㅋ 저는 발톱깍는걸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와이프가 깍아줄때 좋든데.. 또 있죠 혼자살때는 춥고 어두운집 문열때 애랑 와이프가 반겨주는것...? 물론 불편한게 더 많습니다. 미혼때는 집가서 편하게 티비보고 맥주도 마시도 뒹굴다 자면그만인데 지금은 집안일도 도와줘야하고 애도 봐야하고 그래도 혼자사는것보단 좋아요ㅎㅎㅎ

하율대디님의 댓글

하율대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53.23) 18-03-11 21:13

음... 생각좀 해봐야겠는데요.. 갑자기물어보면 원래 생각 잘 안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생각좀 해봐야겠는데요.. 갑자기물어보면 원래 생각 잘 안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급하다님의 댓글

으급하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3.160) 18-03-11 23:41

장거리 운전하는데 운전 교대해줄때요... 그렇게 옆자리에서 잠들면 영영 일어나지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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