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계열 액상들 위주로 베이핑 하던 저에게 너무 맛있는 과일 액상을 사게 한 레몬 트위스트 시리즈...

핑크펀치는 지인 기기로 베이핑 해보고 너무 맘에 들어 이번 직구에 사서 직접 써보니 엄청 맘에 들더군요.

(아, 최근 출시됬다고 샵에서 시연해보라고 하여 시연 해본 멜론트위스트도 엄청 맛나더군요! 멜론 액상 중 맛난거 첨 봅니다!)

핑크펀치 강한 산도에 의해 솜 끊어짐 현상이 있다는 이베이프 얘기 듣고 에이 설마 했는데, 코일 양쪽 마지막 바퀴들에 솜이 손상되어

액상이 잘 안딸려와서 0.2옴 듀얼 rda 기준에서 7~8ml 에 한번씩 윅킹 다시 해줘야 되는 느낌이네요 ㅜ

하프 리빌드 하려구 솜 빼면 다른 것들처럼 쭉 길게 빠지는게 아니라 양쪽으로 뚝뚝 이등분 되어 나옵니다 ㄷㄷ...

멜론 트위스트 하나 구매하며 하나만 주문하기엔 배송비 아까워서 핑펀 맘에 들어 몇개 더 주문했는데.. 이거 은근히 불편하네요 ㅜ

핑펀 rda로 쓰시는 분들도 혹시 이러신가요? 어떻게 사용하고 계세요??

제가 쓰는 솜은 코튼베이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