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약간은 이해가 되는게 편의점이나 공식 대리점등등에서 아이코스 릴같은 궐련형전자담배는 담배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팔더라구여 ㅋㅋㅋ
친구가 구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너무 어이없었다면서 말해줬습니다 .
특히1453류 액상형전자담배의 경우에도 어르신들에게 팔 때 담배 아니여서 괜찮다는 식으로 파는 것을 종종 봤습니다 .
물론 우리의 상식ㅇㅔ서는 당연히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어른들이 보기에는 일반적인 담배냄새도 안나다 보니 그렇게 믿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여
괜히 말다툼이라도 하면 오히려 손해세요.
그냥 112 눌러서 경찰관이 오는 게 제일 좋습니다.
제가 하도 화가 나서 밖으로 내쫓으려다가 벌금 일백 맞았습니다.
맞고소 해서 결국 그넘아도 벌금 이백만 맞게 만들었지만요.
그 시간들이 반년이 넘게 가더군요.
그뒤부터 그냥 신고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Will첨에는 정중히 30분 가까이 나가라고 말했죠.
그러다가 홧김에 어깨를 잡고 내보내는데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구요.
결국 주변 CCTV에 경찰 친구넘까지 동원해서 그넘아를 맞고소 한거죠.
제 머리가 그때 훤하게 빠졌다가 내과에서 권해 준 약먹고 다시 까맣게 원위치를 했지요.ㅋㅋ
잘아시겟지만 그냥 선비처럼 넓은마음으로 넘어가는게 최고입니다...
특히나 그런 노가다 영감들은 전혀 대화가 안통하고 어떤 대처를한다해도 별로 이득될게 없죠...
좋게좋게 웃으면서 에이 손님 여서 그래피면 딴 손님들 다 나가니까 나가서 좀 펴주십쇼 하는게 최고죠. 물론 제생각일뿐이고 막상저도 그런상황에선 이렇게 못할테지만...ㅋㅋ 그래서 장사접었어요 요즘 해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