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인증이라 샷!!

...을 찍고 요넘은 또 어떨까 사무실 앞 의자에 앉아서 따땃한 햇살맞으며 만지작 만지작....

바텀에 액상이 마이 남아서 걍 부먹으로 가자!!!

그 후에....한~참을....뽕!!! 가서 해맸습니다용...

집에 와서 다이소에서 산 것들로 책상정리를 하면서

또 쓸모없는 것들도 이것저것 버리면서 암 생각없이 또 빨아대다 보니

재차 니코뽕!!이 와서 또 누워서 뒹굴뒹굴....

이제야 정신 차리고 기념샷을 찍었습니다.

그 이유로는 고작 5주 가량의 시간동안 저기 있는 걸 죄다 사모았다는 걸 자각하기 위함입니다.

하아...내가 봐도 너무 샀는데...담주에 또 질러야 하다니...

아까 자게에 어떤 분이 무화기 여러개 사용을 묻던데....

제 입장에선 고수분들의 조언들을 열심히 보고 듣고 각각의 무화기에 액상들을 담아서

맛보면서 저한테 맞는 기기와 무화기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나름 두 가지 제품 말고는 모두 개성들이 있는 녀석들이라 전 돌려가면서 쓰게 되네요.

아무튼, 디프로 흡압이 의외로 저한테 잘맞네요.

제우스 반정도 연 것보다 흡압이 좋아서 본좌는 디프로에 비해 널널하게 느껴지네요.

큐링님~ 좋은 물건 보내주셔서 고마워용^_^

PS:디셉트님~~ 주말동안 조심하셔요~~ 저 문득 생각나면 용인까지 달릴 생각이걸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