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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 성질에 못이겨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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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작성일 님이 2018년 03월 10일 11시 1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75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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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살던 주인이 무슨 짖을 했길레 죽어도 않빠지는 이넘을 붇잡고 씨름하다.
찢어 버렸습니다.

둘째 샤워 시킬때 샤워 부스에서 하면 물이 튀어서 욕조에 샤워호스 달려고
한지 어언 3주. 인. 인. 인. 하다 오늘 터졌어요. 씩씩.

브라스 성애자인 저에게 왜 이런 시련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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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건

Will님의 댓글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회원아이콘

동글 동글 해서 어디걸리는 곳이 없어요. 오죽하면 톱으로 반은 잘랐어요 이미.
틈사이에 일자 드라이버 끼우고 망치로 빗겨 처도 요지부동입니다.
공구는 마니 있는데 적당한놈을 못찻겠어요. 심지어 삽으로 틈사이를 찍어눌러도 날보며 놀립니다. ㅋㅋㅋ. 하며. ㅜㅜ

Will님의 댓글

└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회원아이콘 @라체다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줄톱으로 직각으로 자르고 싶지만 벽에 막혀 비스듬히 반을 잘랐어요.
않빠져요. 퍼티를 발랐나. 줸장.

라체님의 댓글

└ 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6.252)
회원아이콘 @Will왼쪽에 공간 난거 같은대 금속 커트 큰거 들고오셔서 커트넣고 잘라버리세요 편하게.... 요즘 동사무소나 아파트 경비실에서 빌려주던데ㅠㅠ 고생하시네요 ㅠㅠ

라체님의 댓글

└ 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6.252)
회원아이콘 @Will사는건 너무 아깝죠..... 그거 볼트 커터라고 철근도 자르는게있어요 그거 넣고 잘라버리면 편한데 ㅠㅠ 렌치잡고 잡아 비틀어 보셨나요? 빠루 넣고 땡겨 버리는 방법도 있긴한데  그러면 100프로 타일 나갈꺼고...심하면 안에 파이프 손상사면 그게더 돈이 많이드니.....일단 방법은 자르고 공간 만들어서 랜치로 땡기고....무한반복.....완전 노가다....

Will님의 댓글

└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회원아이콘 @segakun양쪽에 꼭지가 있고 가운데 물나오는 거라 상관 없어요. ㅎㅎ
전 집주인이 정말 미워요. 뒷마당은 또 아주 ㅡㅡ. 언제 다 정리한데. ㅜㅜ

라체님의 댓글

└ 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6.252)
회원아이콘 @Will저기 잘보면 줄톱 들어갈 공간 생긴거 같은대 줄톱즁애 사시미 모양이라고 해야하나 ...1자형 아니고 삼각형 길쭉한 모양으로 생긴개 있어요 그거는 충분히 들어갈듯 싶은데 그건 쌉니다

라체님의 댓글

└ 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6.252)
회원아이콘 @Will저거 재가 알기론 시공할때 관뺀곳에 마감 넣고 앞에 은색 끼우는걸로 아는데... 끼우는걸 안빼시고 마감을 띄내시다니.... 엄청난 일을 하신거 같아요..... 저거 사람힘으로 거의 불가능 할텐데 ㅠㅠ 엄청 고생하십니다

라체님의 댓글

└ 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6.252)
회원아이콘 @Will대부분 수도배관 체결이 돌려서 이루어 지는데 파이프 랜치나 몽키 스패너 류로 먼저 도전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아무리 둥근모양이라도 체결이 됬다면 랜치나 스패너 조정하면 딱 맞게 되어있고든요 ㅠㅠ 안에 브라스노후화 되면서 거의 결합 됀거 같네요ㅠㅠ 그힘들이실바엔 배관 아저씨 잠깐불러서 출장비 드리고 빼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아요....ㅠㅠ

Will님의 댓글

└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회원아이콘 @라체배관공 부르는데 몇백 달러에 시간당 얼마.  이래서 못불러요. 그돈으로 공구라도 사면 남는 공구라도 있지. ㅎㅎ 인건비가 비싼 나라에요. ㅜㅜ

라체님의 댓글

└ 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6.252)
회원아이콘 @Will아 외국 사시는군요 ㅠㅠ 거기라면 직접 하셔야죠 ㅠㅠ 참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인건비가 워낙 비싸니.... 부디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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