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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로 연초 끊으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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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광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05.148) 작성일 님이 2018년 03월 12일 11시 59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7,506 읽음

본문

지금 노틸2 피코로 국도 6미리 먹고있는데요

목넘김이나 맛도 연초랑 흡사한데 왜 자꾸 연초 생각이 날까요

연초 거의 10년간 태우면서 담배를 꺼내서 입에 물고 불 붙이는거 까지의 루틴이 없어져서 그런가요..

미치겠네요 그래서 연초 피면 딱히 만족감이나 전자담배보다 훨씬 텁텁하고 그런데 자꾸 연초 생각이 나요ㅜㅜ

무슨 노하우나 방법같은게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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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41)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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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글 올린적 있는데 중요한건 습관입니다.
연초가 생각나면 그냥 한대씩 사용하십시오.
초기에는 전자담배를 사용해도 연초의 만족감이 오지 않아 연초를 찾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연초를 사용했을때 뭔가 부족함을 느껴 연초를 다 태우고 바로 전자담배를 물게 됩니다.
그렇게 습관이 차츰 바뀌어가면서 연초보단 전자담배를 더 찾게 되는거구요.
자연스럽게 끊어지게 됩니다.

지혁이형님의 댓글

지혁이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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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글 올린적 있는데 중요한건 습관입니다.
연초가 생각나면 그냥 한대씩 사용하십시오.
초기에는 전자담배를 사용해도 연초의 만족감이 오지 않아 연초를 찾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연초를 사용했을때 뭔가 부족함을 느껴 연초를 다 태우고 바로 전자담배를 물게 됩니다.
그렇게 습관이 차츰 바뀌어가면서 연초보단 전자담배를 더 찾게 되는거구요.
자연스럽게 끊어지게 됩니다.

센코님의 댓글

센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04.17)
회원아이콘 분명 생각은 그렇게 안나면서도 막상 펴보면 맛도 없고 냄새도 역한데 그만큼 연초의 중독성이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일명 가오죠 불 붙이고 치익 타들어가는 소리와 함께 내뿜는 연기란.. ㅋㅋ 영화에서 흡연 장면 나오면 더욱 생각나긴 합니다.

블록마스터님의 댓글

블록마스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125.40)
회원아이콘 제 경험으로는 니코가 모자랄때 연초 생각이 나더라구요
니코를 9mg으로 올려서 먹으면 니코뽕이 심한데 연초생각이 전혀 안나고 한두달 먹다보면 6mg로 다시 내려도 괜찮다가
3mg으로 다시 내리니 연초생각이 또 나더라구요...오래 연초를 피다보니 니코조금만 모자라도 연초생각이 다시 나요..

기동님의 댓글

기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90.168)
회원아이콘 전 전담으로 현재 약 110일 동안 연초는 입에도 안댔네요 ㅋㅋㅋ
처음엔 뭔가 부족하고 허전한데 전담에 적응하면 연초 생각안나요~
전담을 피우면 연초는 안 피울수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힘들구요, 난 금연할건데 전담으로 담배피는 느낌만 느껴야지 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용 ㅋㅋㅋㅋㅋ 생각의 차이입니다

기동님의 댓글

기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90.168)
회원아이콘 @기동일단 제 의견으로는 니코틴 함량을 줄이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코틴이 강하면 자극도 강하기에 쉽게 끊을 수 없습니다~ 저는 현재 무니코틴이랑 1mm 정도? 번갈아가면서 피우는데 금연효과 좋습니다

깜장님의 댓글

깜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5.223)
회원아이콘 이것도 주기??가 잇더라고요
초반엔 연초 생각 많이나고 전담이 연초를 대체하긴 미흡하단 생각이 들고 그러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연초생각이 거의 없어 집니다
혹시나 하고 연초 펴보면 예전 맛이 안나고 상당히 독하게 느껴져요

너무 조급히 끊으려 마시고 꾸준히 전담 하시면 연초는 끊으실수 있을꺼에요

깔매기님의 댓글

깔매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48.131)
회원아이콘 중독보단 습관같아요...
25년 연초피우다 전담덕에 끊었어요.
차츰 연초가 싫어지실겁니다.
전담 2년만에 연초는 냄새가 싫어졌네요.
저는 이제 완전금연을 위해 전담도 줄이고 있습니다~^^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범고래삼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3.100)
회원아이콘 전 연초 생각날때 마다 달달한 액상 피우면서 한참 고생했죠.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모닝연초 2대는 기본이었던 골초였음다.
한 1년 전담만 피우다보니 옆에서 연초 피우면 그 냄새가 역하더군요ㅡ
그 뒤론 아예 연초 생각 안하고 달달한 액상만 찾게 되더군요.
제 금연의 큰 도움을 준 액상이 바로 엔젤리너스라....그때부터 달달한 액상을 좋아함니당.

프레셔스님의 댓글

프레셔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5.80)
회원아이콘 하이브리더 가 되면 전담으로도 끊기가 힘들다 하더군요
1달만 버티면 버틸만합니다
2년 연초 안피웠는데 아직도 담배냄새가 구수하고 좋지만
연초 안피웁니다

Trike님의 댓글

Trik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5.92)
회원아이콘 저도 15년 하루 한갑이상 피웠는데, 담배 안산지 2년 넘었습니다.
멘솔류에 니읍6mg가 초반에 개인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달달한 액상도 꽤 도움이 됩니다.

OBBA님의 댓글

OBB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29.193)
회원아이콘 저도 네이키드 브레인프리즈 6m로 시작해서 담배 끊었어요.
멘솔이 타격감이 강하고 시원해서 연초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연초 필때보다 돈은 더쓰고있는듯한..

하윤시윤님의 댓글

하윤시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37.174)
회원아이콘 전담으로 금연을 하겠다는 생각은 조금 무리일수 있습니다.
전담은 금연을 위한 보조수단 정도로 생각하시고 접근하셨음 하네요.
제 경험으론 전담을 하게되면서 속도 편해지고 냄새도 안나게 되니 자연스럽게 담배를 멀리하게 되더군요.
지금은 담배냄새가 너무 역해서 주변에 담배피는 사람들 피해 다니고 있습니다.

말랑들못님의 댓글

말랑들못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4.209)
회원아이콘 입홉으로 전담 입문하여 이제 연초 끊은지 3개월째입니다

저는 처음 일주일이 조금 힘들었어요

다른땐 참을만한데 식후랑 화장실에서

큰일볼때는 연초 생각이 나더라구요

습관이죠 뭐..

지금은 입홉 니코 3미리 식후땡으로 피구요

그외엔 폐홉인데 무니코로 냠냠합니다

컬러링북님의 댓글

컬러링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6.189)
회원아이콘 전담이든 궐련이든 자신의 의지가 필요한 부분이고 초반 2주정도가 힘들지만 그쯤 참아내면 대체제로 충분해지더라구요 ㅎㅎ 연초 생각날 때마다 속에서 안받을 정도로 니코틴을 흡수해버리면 속이 안좋이서 피고싶단 생각도 안들어용. 줄담배 계속 피면 속에서 안받는 것 처럼 ㅎㅎ

늑찌네님의 댓글

늑찌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3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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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연초생각 많이나고 힘들었습니다. 폐홉으로 시작해서 폐홉을 주로 하는 유전데 연초의 그 빡빡함과 맛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이 지난 후에 연초를 태우면 전의 그 맛과 확연히 다른 느낌에 만족스럽지 못한 느낌이 컸습니다. 그 이후로 자연스레 연초생각은 안나더라구요

뿜뿜뿜러님의 댓글

뿜뿜뿜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98.224)
회원아이콘 전담으로 오면서 연초 탈출한 1인입니다만..그닥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연초 피게되면 피지뭐..이렇게 맘편히 접근하시면 되려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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