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우체국까지 차로 5분 거리입니다.
이걸 그냥 기다리면 3시는 넘어야 수령을 할테니
그냥 아침9시에 쳐들어가서 내 택배 내놔~했음다.
울 사무실로 오시는 집배원 분이 두분인데 모두 친절하셔서
미리 전화 드렸더니만 바로 수령하게 해주시네용.
덕분에 아침부터 정신이 없네용.
무언가 많이 시켰다 여겼는데 막상 뚜껑을 열면 그리 많은 것 같지도 않고...

아침에 기베에서 메일이 왔는데 이메일 특가라고 보낸게 ㅎㄷㄷ 합니다.
Gbox40달러대에 제우스 20달러가 안되용...
기베 야들이 또다시 날 꼬드기네요...미첼(마이클)이를 사야 하는데..
그래야 독거남 골드랑 깔맞춤이 되는데...가격이 넘 착하니 미첼을 보류한다는 게 넘 슬프네용..ㅜㅜ

덧, Lanlia 510스탈 이란 걸 시켜봤는데 이거 어찌 리빌드를 해야 할지...고민이 됩니다.
죽토에 싱글덱(SQ) 달린게 있길래 시켰는데 입호흡기 수준이라 아주 많이 만족스런
흡입압이 절 행복하게 해주네용. 당분간 요녀석을 애용할 듯 싶네요.

덧2, Gbox kit을 구매했는데 요게 안빠집니다. 고무장갑 어택에도 씨익 웃으며
우측으로 1미리만 까딱 거립니다. 퇴근후에 요것도 고민....아..오늘 저녁은 할게 많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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