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까먹으신 분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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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거래처에 갔더니 여직원이 빈손으로 오셨어요? 라고 말합니다.
종종 간식거리를 챙겨주는 여직원이기에 "왜? 무슨 날?" 했더니
피식 웃더군요....
그때서야 오늘 아침이 떠오르더군요.
등짝스매싱은 누구 손이 더 아픈 관계로 평소 잔소리만 좀 듣는데...
왠일로 화평하나 했더니만....
네...꼭 챙겨야 합니다.
그래야 즐겁습니다. 생각난 김에 누나것도 같이 사서 줬더니만
"이거 아까워서 어케 먹니?"하며 좋아라 합니다.
테스트도 훌륭하게 끝났으니 즐거운 맘으로 퇴근을 해 봅니당.
저처럼 아침에 깜박하신 분들은 어여 퇴근길에 꼭 챙기세요~
종종 간식거리를 챙겨주는 여직원이기에 "왜? 무슨 날?" 했더니
피식 웃더군요....
그때서야 오늘 아침이 떠오르더군요.
등짝스매싱은 누구 손이 더 아픈 관계로 평소 잔소리만 좀 듣는데...
왠일로 화평하나 했더니만....
네...꼭 챙겨야 합니다.
그래야 즐겁습니다. 생각난 김에 누나것도 같이 사서 줬더니만
"이거 아까워서 어케 먹니?"하며 좋아라 합니다.
테스트도 훌륭하게 끝났으니 즐거운 맘으로 퇴근을 해 봅니당.
저처럼 아침에 깜박하신 분들은 어여 퇴근길에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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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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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이 외국인이라 다행...
하지만 집사람 나라에선 2월14일에 서로 주고 받는다는 게 함정;;; |
유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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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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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헉...그게 더 좋을수도...까먹으면 더 나쁠수도....ㅎㅎㅎ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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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리네. 아직 저도 맛을 못본...누님이 닭강정 챙겨주셔서 그걸로 대신해야죠...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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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넘어갑니다. 풋!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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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헛! 부러우면 지는....;;
눈치없는 남자모드가 젤 좋은데.. 제가 좀 기분파라...즉흥적인 면이 좀 강해서... 길들이기에 실패한....;;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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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이건뭐 천성이 날자개념이 없어서 그런거고 길들여져 삽니다. ㅜㅜ
한번씩 길가다 이쁜 들꽃이나 남의 집 밖으로나온 꽃 꺽어다 주면 좋아라 합니다. ㅎㅎ |
라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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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사와야 겠네요 ㅎㅎㅎ |
bene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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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진과 글을 읽고도 한참뒤에 깨달았네요 ㅋㅋㅋㅋㅋ 여자와는 연이 없어서...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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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히야!! 상남자이시네용. 부럽당+_+
장가 잘 가셨다는 점만 명심하고 행복하시길~~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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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w모쏠은 비추~~
어장관리 당하기 딱 좋아요...그러니 용기를 가지고 돌진하는 것도 때론 필요합니다아~ |
bene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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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돌진 할 여자조차 볼 수가 없어서요 ㅎㅎ 조언감사함다 보이면 돌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