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액상들중 리뷰가 없는거 같아 한번 올려봅니다.

글재주가 없고 표현인 다소 이상해도 이해해 주시길..;;;;

기기는 데리온 166 무화기는 코즈모넛 0.16옴 70~80와트 사이에서 베이핑 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고 액상같은 경우에는 개인격차가 크기 때문에 절대 적인건 아니라고 말씁드리고 싶습니다.

오크리져브 입니다.

연초향계열인데 개인적으로 크오크 보다더 맛나게 먹은 액상 입니다.

크오크 보다 좀더 진한 낙엽향?에 조금 진한 크리미한향이 입안에 퍼집니다.

그런데 크오크는 그 잔향이 입안에 덥덥 하게 남는데 오크리져브는 뒷맛이 깔끔 합니다.

이게 물건을 구하기 어려워서 그렇지 어디에 또 있으면 다시 사먹을거 같습니다.

크오크를 비교 대상으로 한 것은 같은 연초계열이고 비교할 대상이 크오크 밖에 없어서..;;;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캡틴 카놀리 입니다.

디져트 계열이고 이게 참...처음 먹었을때 이건 뭐지..? 이랬던 액상 입니다...;;;

한 3~4번  드립해서 먹으면서 느켜진는게 시리얼?의 고소함?이 먼저 느껴지고

그 뒤에 크림의 달달함이 따라 옵니다...절대 설탕의 달달함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 액상은 크림에 달달함이 느껴 지지만 그렇다고 엄청 달거나 그렇지가 않습니다.

은은하게 깔리는 단맛? 시리얼의 고소함과 크림의 은은한 단맛이 어우러져 물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먹어 보기는 했는데 제가 표현이 약하다 보니...;;;

다음에또 특이한 액상이나 맛있는데 많이들 안 찾는게 있으면 또 한번 써 보겠습니다.

그럼 즐겁고 맛있는 베이핑 되세요.

아 절대 리뷰나 이런건 아닙니다...

걍 혼자 주저리 주저리 나름대로 올려 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