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베이프 회원 여러분.

최근 날씨가 많이 풀려 새싹이 자라나는 계절이 목전에 와 있다는 게 새삼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만 일교차가 꽤 크니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기원합니다.

베이핑에 감기나 비염 등은 꽤 치명적이니까요...

활동이 거의 없음에도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엊그제(13일) 있었던 제이J님과의 언쟁 때문입니다.

저는 제이J님의 댓글을 보고 울컥하여 자유게시판에 글을 적게 되었고

의견이 엇갈린 제이J님과 저는 언쟁을 벌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유저분들께서 보시는 자유게시판에서 위와 같은 언쟁을 벌인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요즘 이베이프 내 사건사고도 많고

분위기도 흉흉하여 저도 좋은 글, 행복한 글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는데

분위기를 해치는 글이 제가 작성한 글이 되어 정말 송구하고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상기 게시글과 관련하여 많은 분들께서 의견의 충돌이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점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베이프를 통해 소중한 취미 하나가 생기고 이베이프를 아끼고 있으며

저에게 있어 이 소중한 포럼에서, 또 많은 분들도 소중히 생각하는 이 포럼에서

저로 인하여 벌어진 좋지 않은 일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봄에 행복한 나날이 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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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과 크게 관련있지 않아 따로 적겠습니다.

작성 글에서 언쟁 중

모종의 댓글을 적으신 이유로

활동이 없으나 문제가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났다.

제 지인이다. 등의 오해를 받아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을

'신방동조로' 님께도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