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기존 펜형식의 하부코일쓰는 입호흡기기 2개 + 카토6개로 여러가지 액상을 같이 쓰고 있습니다.

입호흡의 6가지의 액상은 이렇게이구용~~

1. 캐슬롱 VG50 / 8MG

2. 캡틴보리얼VG50 / 8MG

3. 메가멜론 VG50 / 8MG

4. 깡패쥬스 VG50 / 8MG

5. 크림케익 VG50 / 8MG

6. 향료없이 PG+VG+니코틴만 8MG

그리규 최근에 구매했던 이고원CT+이고원카토+NI 0.2코일로 폐호흡하구 있어용~

액상은 메가멜론 VG80 / 2MG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현타가 올때는 3가지 경우로 오더라구요..

1. 가습현상: 어떤 액상을 뿜뿜해도 그맛이 그맛같고 타격감없고 그냥 연기만 나오는.....

 -개인적인 해결방법

    ① 향료없이 pg + vg + 니코틴만 넣고 며칠피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② 같은 맛으로 안피고 몇번 뿜뿜하고 돌아가면서 피면 괜찮더라구요..그래서 기계는 3개 갖고 다녀용. (과일류->디저트류->멘솔)

2. 입부터 목구멍까지 너무 건조함... 물먹어도 해결이 안됨...

 - 개인적인 해결방법: 스트랩실 먹음

3. 가습현상 + 건조함 + 토할것 같음 + 목따가움

 - 지금 이 현상이 왔는데...최근에 이고원사고 폐호흡한다고 이것저것 쭈무르가 보니까 그런것 같애요...

이고원이 희안한게... 파이어할때 무화량이 일정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쪼끔나오다가 많이 나오다가 들쭉날쭉해가지고

뿜뿜하면서 기침을 많이 했거든요... 그러고 나서부터 이러네요....

현타가 온 진짜 이유...

인천제리님이 추천해주신 모드기기 갖고 시펑서 ㅋㅋㅋㅋㅋ(USV랑 만타 예쁘더라구용.... 드립퍼는 진짜 자신이 없네용 ㅠ)

괜히 시덥잖은 폐호흡기기를 사가지고 입호흡만해도 만족스럽게 잘 피고 있었는데 ㅠㅠ

폐호흡도 그냥 그렇고 입호흡도 만족도가 떨어졌고 

펜형식 기계만 5년인가를 불만없이 재밌고 만족스럽게 잘 쓴것 같은데.. 

별천지 이베이프에 오니... 

자꾸 기계가 딸려서 만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이베이프는 정말 개미지옥입니다

기존에 이런 현상이 왔다면 좀 쉬었다 피고 액상 바꿔보고 그랬겠지만... 

이제는 문제의 원인을 기계로 돌리게 됩니다 ㅋㅋ

결국 이러다가 또 사고 점점 기계가 늘어가고 트게를 돌아다니며 기존에 있던 기계를 팔고 또 사고 

그렇게 이베이프 유저가 되어가는건가봐요 ㅋㅋ

오늘도 여러분들의 기계 구경도 하고 이 얘기 저 얘기 보면서 재밌는 하루 보냅니다~

뜬금없지만 마지막으로 저의 서랍을 ㅋㅋㅋㅋㅋㅋ

1. 커피

2. 캡틴보리얼

3. 와이키키보리얼

4. 메가멜론

5. 그랜드마스터

6. 딸기

7. 크림케익

8. 깡패쥬스

저는 액상특유의 냄새를 없앨라고 커피가루랑, 실리카겔인가 그 습기 빨아쥬는거 있잖아, 그거랑 휴기 뭉탱이로 뭉쳐서 같이 넣어주고 있습니다 .

니읍읍은 냉동실에 아주 꽁꽁 싸매고 공기도 빛도 못들어가게 숨겨놨어용 ㅋㅋㅋㅋ

100MG/80ml 

480mg/1ml

일케 있네용....

액상이마이 만들어놓으니까... 이제 기계욕심이 ㅠ_ㅠ

진짜 올해안에 USV 만타 사고야 말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