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이 "엄혹한 시기에 컴터를 사야..." 글 올렸드랬는데요...

회원님들의 조언 참고삼아 이리저리 부품들을 구입해 놨습니다.

일단 뭐든 지르니 기분은 째지네요. ㅋㅋㅋ

비트코인 덕분에 글픽카드를 사지 못하는 관계로 파워와 램은 임시로 사용할 정도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케이스는... 그간 미들타워를 고집했는데, 글픽카드 SLI를 염두에 두고 이번에는 빅타워로 구입했습니다.

출시 초기에 살까말까를 엄청 고민했었던 커세어 제품으로 질렀습니다.

마감은 개떡같은게 여전히 이쁘네요. ㅋㅋㅋ

문제는... 저리 주문해서 쨍여두고 5일째 포장도 못뜯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유가 없어요... ㅠㅠ

주말에 오버까지 한 방에 달려봐야 겠습니다.

몇 개월 간은 노뚜따로 사용하다 적응되면 뚜따로다가... ㅋㅋ

PS: 혹, 윈도우 2012 서버 사용하시는 분 계신지요? NT 이후로 줄곧 서버 OS만 사용했고, 현재 2008 R2 사용하는데 업글할지 고민되네요. 

서버 유저 계시면 어떤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