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cctv땜시 퇴사를 희망했던 사람입니다.

3월 16일부터 출근을 안해도 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직원 구했다고 하네요ㅋㅋㅋ하핳

오늘 열쇠가져다 주러 갔는데 새로 출근한다던 직원이 출근을 안한모양입니다?ㅋ

지난주도 채용했다, 교육부탁한다고 하고 정작 출근을 안하드만 이번에도 또 출근을 안하네요 ㅋㅋ

누가 혼자일하는데 하고 싶겠어요?

아무튼 살아오면서 가장 단기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적은 처음이네요.ㅠㅠ

좀 쉬면서..몸관리 하면서 구직하겠습니다ㅠㅠ

p.s

면접보고 합격 통보 받았는데 그 회사가 마음에 안들면 출근 못하겠다고 말하는게 예의인거 같습니다. 회사에서는 왜그러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1순위가 안하겠다고 하면 회사는 합격대상 2순위에게 합격통보를 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