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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혹시 울산에 척추관련으로 병원 잘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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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62.24) 작성일 님이 2018년 03월 18일 08시 5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21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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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갑자기 허리가 너무아파서 죽을거같네요 ㅋㅋ

누워서 돌아눕는것도 거의 못할정도이고 화장실갔다오는건 지옥이네요 ㅋㅋ.

앉고 서는것도 불가능에 가깝고...

분명 밖에나가서 고기 맛나게 구워먹고 들어왔건만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그래서 울산에사시는분중에 척추병원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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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Will님의 댓글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5.91)
회원아이콘 허리 뼈가 다치신게 아닐수도 있어요. 갑자기 삐긋 했다면 아실테고.
제가 예전에 방광에 돌이 생겨서 밤새 뒹굴다가 아침에 병원같때 멀쩡 했었거든요.  그때 등뼈가 엄청 아팠었습니다.
의사가 말하길 애 낳는 고통과 같다고 하더라고요.

주사 한방맞고 물 마니 마시고 오줌누다 곧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아주 작은 돌맹이가 나오고난뒤로는 멀쩡 해졌어요. 

허리가 삐끗 했다면 그당시 아셨을 테고. 갑자기 그렇다면 제가 격은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허리는 중요하니 정밀 진단을 의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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