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액상이 중요한게 아니라 손이 중요한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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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기고 있는 액상입죠.
프리믹스를 만들어 먹거나 김장 재료를 만들어서 먹거나 하면 처음에는 괜찬던게 시간이 지날수록 맛이 이상해지면서 나중에는
극혐의 맛으로 변하더라고요. 맛을 유지해도 처음의 그맛이 안남...
그래서 김장액상은 불신이 오더라구요. 관리하기 빡새다... 맛이 변한다... 등등
그래서 다음 액상은 기성으로 달리자! 했는데 직구가 여러모로 귀찬은 데다가 빨리 받아야 해서 요번에 찾아보니깐
김장액상을 만들어서 보내 주는게 있더군요. 긴가민가하고 질렸는데...
캬 맛이 잘나 오더군요. 1주일 정도 사용했는데 향이 특별이 빠지지도 안고 오래 갑니다.
특별히 숙성 안해도 맛나고.... 이렇게 피고보니 역시 만드는 놈의 손이 문제였지 김장이라는 액상의 문제 가 아니라는 것을 느껐습니다.
역시 사람은 손이 중요한듯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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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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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을 기다리지 못하는 저도 자주 맛이 변하더니.
부어 먹기전에 항상 흔들어주면 그맛이 오래 가더라구요. 바텀피터 버틀에 넣을땐 항상 흔들어서 넣는 버릇이 생겼어요. |
bene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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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곰손인지라 김장은 안합니다 ㅠㅠㅠ |
15D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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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똥손 1인 추가요 ㅠㅠ |
Hidr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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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팝디즈향료로 연초맛을 냅니다(곰발바닥) |
온나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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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전... 흔들어도 답이없어서 ㅠㅠ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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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림그럼 이참에 막입으로 승급을 ......돈은 마니 아껴요.
죄송합니다. 막입 입니다. ㅜㅜ |
웹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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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김장을 해서 보내주는데가 있나요? 혹시 털x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