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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이뻐야 된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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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20 22:33 607읽음

본문

 


 


베이핑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한다는


눈탱이를 맞고 산 전담을 들고 다니던 시절..


새로 기계를 사겠다는 말에 그녀는 물었다.


 


고장났어?


- 아니..


근데 왜 또 사려고해?


- 이뻐서..


그게 사려는 이유야?


- 응, 너도 이뻐서 꼬신건데... 난 뭐든 이쁜게 좋단 말이야!


이뻐서 꼬셨어? ....  사! 이쁘면 사야지.


 


시간이 흘러 난 잊고 있었다.


폐호흡에만 빠져 입호흡을 원하던 난 잊고 있었어.


난 이쁜걸 좋아해!


 


 


작다!


편리하다!!


무엇보다 이쁘다!!!



​사장님, 잘 쓰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들고 다닐 껍니다.


폐호흡기 하나, 입호흡기 하나.


전 폐가 두 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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