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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는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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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un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22 01:48 78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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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p을 리빌드 하며....

포스트 하단부로 삐져나온 클랩튼코일 끝단을 잘랐는데, 그 잘린 똥가리가 어디론가 튀긴 튀었는데 어디로 튀었는지 찾지를 못했습니다.


핫스팟 잡고...

윅킹 하고...

액상 드립하고...

솜향 날리고...


네번째 뿜뿜에서 아토마이저 쇼트라는 액정의 문구와 함께...

Too low ohm.....................

파이어가 안됨.......


드리퍼 내벽을 봐도... 코일을 아무리 둘러봐도....닿는 부분이 없는데.............

이상하다 싶어... 결국 솜 빼내고, 다시 빌드 하려고 분해 하는데...


바닥에...........

바닥에............


그 작은 클랩튼 똥가리가..........


+단 -단에 걸쳐 아주 가지런히.............

드러누워서 저를 비웃으며 쳐다 보고 있더군요..


황당 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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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Punk님의 댓글

ExPunk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프로학식러Drop이랑 죽토가...
끝단을 잡고 자를수가 없어서... 종종 이러네요.
손으로 감싸고 잘라내도... 어디로 튀었는지 못찾을때가 많아요 ㅎㅎㅎㅎ

라체님의 댓글

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ㅋㅋㅋ 저도 똑같은 ㅋㅋㅋ 전 바닥이 아니라
드랍 코일다리 끼우는 곳 뒤쪽 구석으로 들어가서 명함으로 빼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코일다리때문에 쇼트가 나다니 ㅋㅋㅋㅋ

라체님의 댓글

라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ExPunk저도 베이핑하다가 꺼지길래 쇼트 체크한다고 파이어 2번정도 했었는데
빌드덱에 쇼트자국 살짝 남았네요 ㅠㅠ 옥의 티입니다
다행이 가변에 물려서 사용해서 다행이지 멕이였음 끔찍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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