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움이 되는 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좀 물건을 굉장히 아끼는편이예요 병적으로.

비단 전자담배뿐만 아니라 이런것도 저런것도, 아니 어렸을적부터 성격이었던 것 같아요. 그중에 여자를 제일 아껴요.

아무튼 아시는분은 아시는 그것이 알고싶냐 가게에서 주문한 가죽 케이스인데요. 굉장히 부드럽고 드래그를 착한아이로 만들어줘요.

저처럼 가지고 있는 기기의 케이스를 사고싶지만 특이하거나 대중적이지 않은 기기들을 가지고 계셔서 고민인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제가 문의해 봤어요. 저도 아스베이프 마이클 모드기 케이스가 필요했거든요. 도무지 구할수가 없더라구요.

아무튼 질문 드렸더니 가능하시다고하네요. 이로서 지를 수 있는 기기의 범위가 넓어졌어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