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결혼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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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였네요.
깜빡하고 술약속 잡았다가 황급히 취소!! 죽을뻔 했다지요 ㅎㅎ
2002년에 결혼해서 이제 기념일 챙기는것도 힘듭니다 허허허!
저녁에 뭘하면 기분이 풀어질까요?
솔직히 15년지기 친구처럼 되버려서 딸아이하고 같이 소고기나 함 먹을까 하는데요 ^^
괜찮겠쥬?
추천 2
댓글 12건
샾kotetz샾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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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동안...수고? 하셨습니다.....
저 역시 이 수련기간이 언제까지일까...란 생각으로 살다가 포기. ㅡ,.ㅡ |
크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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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kotetz샾살다보니 시간개념이 없었는데 정말 같이 오래 살았네요~~
오랜시간인 만큼 사고도 많이 쳤구요 ㅎㅎ 집사람 말들어주는게 진리라는걸 15년 지나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___________^ |
샾kotetz샾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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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드역시 득도하셨군요.
오만가지를 얻었으나, 나 자신을 잃은...@@ 되돌아보면 그러네요. ㅠㅠ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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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결혼 9년차인데 벌써 결혼 기념일 까먹고 다닙니다.
뒤늦게나마 달래느라...ㅠ |
크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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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샾kotetz샾그렇죠. 자신을 희생하고 가족이 행복해지는 거라지만....
적당히 돌발행동 합니다 ㅎㅎ |
크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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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1년에 몇개의 굵직한 이벤트만 챙겨주면 나머지 1년이 정말 편합니다~
와이프탄신일, 결혼기념일, 처가집 이벤트(생신)가 전자! 울부모님생신, 딸래미생일.... 이게 일단 후자입니다 ㅎㅎ 전 그랬어요~~ 허허허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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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하핫 저도 9년차 -ㅅ-)....
에공.... 전 뭐 그동안 한참해서 이젠 좀 쉬어야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_- 쉴틈을 안줍니다. ㅠ_ㅠ) |
이르니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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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이데이가 결혼기념일이라 까먹을수가없습니다 |
크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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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니카복받으신겁니다~ ㅎㅎ |
크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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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10년 넘어지면 쉬는게 더 힘들어집니다.
뭔가 바빠야 탈출구가 생겨요 ㅎㅎ |
스티브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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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집사람 생일 3일 뒤에 결혼 기념일 이래서 항상 여행 갑니다. 그럼 한달은 편해요 ㅠㅠ |
크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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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홍오!! 이것도 복중의 복이네요 ㅠㅜ
전 매달 하나씩 있는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