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활기찬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입니다.
간밤에 무리하신 분들은 무지 출근하기 싫은 날이겠지만,
그래도 한 주의 시작은 상쾌한 마음가짐이 우리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준다고 믿습니다.
어제의 우울함을 벗어나게 해준 극강의 단맛!!

오늘의 제 셋팅입니다~
*아밋+사이렌*
그리고 디너레이디의 블랙베리 크럼블~
단맛 액상 좋아하는 저도 두 카토는 못먹을 만큼 진짜 달고 맜있습니다.
간혹 먹거나 다른 액상 먹다가 입맛당기는 용도로 사용하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액상에 체한건지 하이네양의 액상에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렸는데,
디너레이디의 애플파이가 갠적으론 너무 밍밍해서 하이네 버지니아에 섞어 봤더니
한결 좋네요. 뒤에 단맛이 살살 올라와서 그런건지...아밋이 향을 죽여줘서 그런지는
아직 초보인 전 모르겠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이걸로 어제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면서 나름 즐겁고 활기찬 월요일을 시작해 보렵니다.
회원분들도 각자의 작은 행복들을 찾으셔서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