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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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사람들이 고양이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동생은 친칠라, 본가엔 터키쉬 앙골라...
저는 터키쉬 반을 키웠었는데...
딱 결혼 하기 전부터 결혼하고 애 생기기 전까지 키운 아이입니다.
잘 키우고 있었는데 잠시 아파트 문을 열어 놨더니 누가 훔쳐갔....ㅠ
진짜 큰 아이였어요.
저 때가 7개월차...
그리고 그 뒤론 집사람이 애들 키우는데 무슨 고야이냐고...ㅠㅠ
P.S - 그래서 나중엔 쥐를 키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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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케에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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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를떠올렸습니다만...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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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고양이라면 다시 길러보고싶네요.
좀 반항적인 넘이었으면.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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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에빈아니 거기서 왜 만수르가??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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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덩치는 큰데 엄청 순했어요. 거기다 개냥이...
다만...새로 산 소파를 하나 완전히 아작낸;;; |
프로버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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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인거죠....?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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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버팔로흰 곳에서 흰 곳까지...ㅋㅋㅋ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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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집사람들=아내들?
ㅋㅋㅋㅋ |
프로버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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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명..명쾌하게! 답변을 달아주셨군요..ㅋㅋㅋ
친구가 고양이 세마리 키우는데 사진으로 보기에도 걔들보다 훨씬 긴거같아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