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이민가서 미국뉴저지에 쭉 ... 사는 친구인데, 여러모로 너무 부럽네요 ㅎ

친구가 주한미군으로 군복무 마치고 시민권까지 딴 케이스라,

모든 가족들도 다 미국에있어서 2년? 정도에 한번 한국들어오는데

가장 부러운게 ㅋㅋ 역시나 전담이네요 ㅋ

일단 첫번째가..  사람들 인식이 물론 주마다 다른점은 있겠으나

전담 = 연초로 보는 인식은 거의 없다고 하네요.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흡연자를 우리나라처럼 범죄자로 보는

뭐같은 문화가 없기도하지만 전담인은 조금 더 유 하게 본다는점은 부럽더라구요.

두번째는 니코틴 + 액상가격.   이건 뭐 다들 아시겠죠ㅎㅎ

근데 마지막이 .. 제일부러운게 ㅋㅋ 국내에선 코일쌍에 몇천원대 만원대하는

핸드메이드 코일을 액상구입하면 그냥 준다는게 진짜 부럽더라구요 ㅋㅋ

친구가 자주가는 샵 사장님이 트릭? 그 도너츠만들고 이런 대회나가는 사람이라

샵가면 거의 반은 코일만지작거리고있어서 액상사러 온사람들 써보라고 그냥 막 퍼준다네요 ㅠ

그렇다고 액상값이 직구하는가격보다 비싼것도아니고..

한국에선 되게 비싸다고하니까 다음 한국입국때 뭉탱이로 챙겨온댔는데.. 

내년 여름에나 오기로해서 1년몇개월을 참아봐야겠네요 ㅎㅎ

물론 이게 좋다는건 아니지만 저 대학교1학년때만해도 대학교가 서울번화가였는데 ..

길빵하는사람도 심심찮았고 술집가면 연기자욱..했는데 지금 불편하신분들은

그당시엔 술집이고 당구장이고 단한번도 안가셨던 분이신가.. 싶기도하고

유럽여행은 담배때문에 당연히 못가겠다싶어요;

아무튼 국내에서도 전담시장이 좀 커지고 ..    저 군 전역쯔음부터 생긴

이상한 흡연자를 범죄자마냥 취급하는 시각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