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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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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작성일 님이 2018년 03월 31일 19시 3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39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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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은 방에서 쿵쾅거리며 벙크베드를 만드느라 하루를 다보네고 투덜거렸지만 오늘 부로 첫째 녀석이 홀로서기 그 첫번째인 혼자 자기를
합니다.
7년이란 세월을 언제나 함께 하던 녀석이 벌써 이렇게 홀로서기의 시작을 하는군요. 뿌듯 하면서 아쉽기도 합니다.

자기전에 어느순간부터 “아빠 나이나이 뽀뽀” 이런말할때 그 홀로서기의 시작을 알리는 느낌이 오기 시작 할때가 있습니다. 내아들이 징그러워질때!
둘째는 아직 귀엽지만. 첫째는 이미 덩치가 커져버려서. ㅡㅡ;;:징글

아! 물론 아직도 귀엽지만 자기전 뽀뽀는 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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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님의 댓글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회원아이콘 @가리맨막내는 본의 아니게 형이랑 같이 자는군요. ㅡㅡ;
둘째가 뭐든 빠르다더니 이런 이유로. ㅋㅋ
첫째는 잘생겼다. 귀엽다. 말마니 듣지만 둘째는 아닌데도 그냥 이뻐요. ㅎㅎ

Will님의 댓글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회원아이콘 @도르마무최대한 늦게 혼자자기 할려고 했었어요. 정서적으로 더 안정감을 기를수 있다고 해서요. 자기가 원해서 그러기는 하지만. 둘째는 뭔죄레요. ㅋㅋ
뭐 사람마다 다르니 잘 하기를 빌어야죠. ㅎㅎ

Will님의 댓글

W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2.64)
회원아이콘 @segakun요즘 서양 문화권에서는 적어도 10살까지? 같은 방에서 자는 것을 선호 한데요. 오히려 동양권에서 너무 빨리 떨어뜨리는 문화가 되어간다는데.

제 생각에도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서라도 같은 방에서 자는건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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