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담) 나이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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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조금 과하게 했네요.
저녁 6시에 시작해서 새벽까지 달렸는데...
그야말로 골골골골.
오전에는 시체였다가 오후에도 반시체...그리고 이제서야 좀 컨디션이 돌아온 듯.
그렇게 많이 마신 것 같진 않은데...
어째 날이 갈수록 술의 부작용이 오래가는 것이 나이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안 그래도 친구랑 마시면서 지금 우리 20대 때처럼 마셨다간 아마 죽을거야...라고 농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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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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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술 하십시요!ㅎㅎ |
범고래삼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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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디여~~ 술마시면 무조건 외박!!!!
안그럼 못일어납니다.....ㅋㅋㅋ 그리고 집에서 일어나면 온몸이 다 아픈데.... 왜 칭구들이랑 술마시고 다 같이 외박하면 비몽사몽일지라도 일어나서 해장부터 별의별 것 다하고 집에 들어와서 퍼지면 담날 출근하는데....괜찮더군요.....진짜 신기하죠?? 그래서 전 일년에 술은 두~어번만 먹습니다!! |
DarthVa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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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드신것같은데요?
20대땐 어떻게드셨단얘기.....?????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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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양심상 그건 안되겠더라고요 ㅋㅋㅋ
몸도 안 받아주고 ㅠ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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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삼촌저는 일단 집에는 들어가고 보는 ㅋㅋㅋ
온몸이 다 아프다 ㅠㅠ 공감 되네요 |
segak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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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Vaper그때는...오징어 땅콩 한알 먹고 소주 반병 원샷하고...다시 오징어 땅콩... |
Wi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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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하하하. 그러시면 따뜻하고 매콤한 해장국 드시고 술기운을 이겨네시길 바랍니다.
저도 오징어 땅콩으로 소주 한병씩 까던 적이 있는데 ㅋㅋㅋ |
BeNew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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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접대술하고왔는데 속이 쓰리네요 허허... |
DarthVap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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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kunMsi msi하게 드셨군요ㄷㄷㄷ |